2026.10.29 기상청GO

스포츠종합 | 10-22 16:36

지난달 9일 경남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예선전. 부산 대표 삼성생명 안세영이 인천 대표 인천국제공항 심유진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주 만에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안세영은 22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랭킹에서 10만 3267점을 기록해 천위페이(중국·9만 8482점)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안세영은 지난 주 덴마크오픈에서 준우승하며 랭킹 포인트 9350점을 얻었다. 안세영은 지난 20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에게 0-2(10-21 12-21)로 패했다. 천위페이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 대회 결승전에서 안세영을 꺾고 우승한 왕즈이(중국)는 세계 3위(9만 4095점)를 유지했다.
덴마크오픈은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두 달여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였다.
지난해 8월 1일 처음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안세영은 줄곧 정상을 지키다 이달 8일 천위페이에게 밀려 2위로 떨어진 바 있다.
조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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