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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 06-15 07:28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1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페루 A매치에 선출전하지 않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29)이 1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페루의 A매치에 선발출전하지 않는다.
클린스만 감독은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페루 A매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매일 매일 좋아지고 있다. 내일까지 상황지켜 보고 출전 여부를 판단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리그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38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
손흥민은 수술 이후 2주 이상의 회복 기간을 거쳤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진행된 국가대표팀 소집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손흥민은 체력 훈련을 모두 소화하며 정상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이 컨디션을 회복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페루전 선발출전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 콜롬비아전과 비슷한 경기가 될 것 같다. 해외파 선수들이 시즌을 마친 상태이고, 국내파 선수들은 리그 중이기 때문에 다른 준비 과정을 보냈다.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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