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수산물 안전보장 인증마크 붙여라”

    정부/지자체 | 06-14 01:41


    해양수산부가 13일 부산 동구 부산해양수산청에서 개최한 수산물 안전 설명회에서 어업인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반발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부의 뒷북 정책에 현장에서는 이미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어업인들이 정부를 상대로 불만을 쏟아냈다. 어업인들은 벌써 국민들 사이에서 '수산물 안 먹기'가 시작되고 있다며, 정확한 방사능 검사와 함께 국민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홍보를 강조했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부산해양수산청에서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형선망수협 천금석 조합장과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등 지역의 생산·유통 어업인 30여 명이 모였다. 해수부는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경남, 강원도, 전남 등 권역별로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정부의 뒤늦은 정책을 질타하는 목소리들이 쏟아졌다.

    부산시수협 오성태 조합장은 "정부는 후쿠시마 8개현 수산물 수입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동해 오징어가 서해에서도 발견되는 것처럼 고기는 움직인다. 국민들은 이런 것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며 "정부가 다소 늦게 움직여서 이외에도 불필요한 정보들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공동어시장 박극제 대표도 "아직은 휴어기이지만 국민 생선인 고등어를 주로 잡는 대형선망이 이제 성수기에 들어가면 하루에 10만 상자씩 위판된다. 위판 전에 미리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위판장에서 방사능 검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정말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이 자리에 있는 수산정책실장님이나 대통령부터 오염수를 마셔야 하는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가 실효성 있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임정훈 조합장은 "왜 생산 단계인 위판장 현장에서 검사를 안하는 것이냐"며 "삼중수소가 가장 문제라면 삼중수소를 검사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장비를 마련해서 조사하고, 안전하다면 농산물처럼 인증마크를 붙여달라. 정부기관에서만 안전하다고 하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제대로 된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지자체나 정부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전광판을 활용해서 매일 검사하는 수산물의 안전성 정보를 알리자는 방법도 제시됐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어업 피해에 대한 대책을 찾아볼 수 없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강석준 한국수산업경영인 부산시 동부연합회 사무국장은 "벌써부터 단가가 떨어지는 조짐이 보인다. 아무리 많이 잡아도 단가가 나오지 않아서 어업인들 모두 힘들다"고 말했다.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는 "이미 국민들은 '수산물 안 먹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안전성 검사와 함께 어업인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해수부 최용석 수산정책실장은 "정부가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말해준 부분을 검토해서 추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경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