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중국, 에베레스트에 터널 뚫어 네팔과 철도연결 추진

    사회 | 04-10 15:57

    중국, 에베레스트에 터널 뚫어 네팔과 철도연결 추진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중국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터널을 뚫어 네팔과 철도로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철도는 현재의 칭하이(靑海)성 거얼무(格爾木)에서 티베트(시짱<西藏>)의 시가체(르카쩌<日喀則>)를 잇는 칭짱(靑藏) 철도를 연장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중국일보(中國日報)가 10일 보도했다.
    시가체에서 중국·네팔 국경의 기이룽까지 540㎞를 연장하고 에베레스트 아래를 터널로 뚫음으로써 궁극적으로 베이징과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연결한다는 원대한 계획이다.
    티베트의 한 관리는 이 철도가 2020년께 완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철도 건설을 위해서는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산맥을 지하로 통과하는 터널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험난한 공정이 예상된다.
    티베트어로 '초모랑마'로 불리는 에베레스트는 중국과 네팔 국경 사이에 있는 높이 8천848m의 세계 최고봉이다.
    왕멍수(王夢恕) 중국 공정원 원사는 "이 철도는 초모랑마를 통과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래서 매우 긴 터널을 뚫어야 할 것"이라며 "고저가 분명한 지형인 만큼 철도의 최고 시속이 120㎞는 이르게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측이 이 철도를 놓으려면 현존하는 가장 길고 깊은 터널인 알프스의 고타드 베이스 터널 설계사들로부터 기술적 지침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고타드 베이스 터널은 스위스에 있는 알프스 지하 2천200m를 뚫은 56㎞ 길이의 터널로 2013년 완공돼 내년부터는 철로가 놓여 기차도 다니게 된다. 터널은 300t짜리 굴착기로 매일 38m씩 바위산을 굴착하는 방식으로 뚫렸다.
    특히 이 철도 건설계획은 '네팔의 요구'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고 중국일보는 강조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해 12월 카트만두를 방문해 철도가 궁극적으로 네팔의 외연을 확장해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철도가 완공되면 양국간 교역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면서 남아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인도간 긴장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인구의 40%를 점하는 중국과 인도는 잦은 국경분쟁과 함께 서로 역내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중국의 부상은 인도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은 '인도 포위망' 전략 차원에서 파키스탄과 군사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스리랑카, 몰디브, 네팔 등과는 경제협력 강화를 통해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중에서도 티베트 남부의 인도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에 대해서도 중국은 영유권을 주장한다. 중국 외교부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2월 아루나찰 프라데시주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중국 주재 인도 대사를 불러 항의하기도 했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