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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국회 | 12-22 16:21
김건희 여사가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성탄절, 희망박스 나눔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구세군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에서 후원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성탄절, 희망박스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해당 쪽방촌은 약 400가구가 한 평 남짓한 쪽방에 거주하는 곳으로, 김 여사는 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각종 식료품이 든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따뜻하고 덜 불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정부와 지역사회의 지원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어르신은 김 여사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김 여사는 소외계층 봉사를 실천해온 종교계와 관련 단체를 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려고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지금도 같이 활동하고 봉사하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력이 계속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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