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기상청GO

스포츠종합 | 11-22 10:03
21일 오후 4시 30분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공식 훈련장인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언론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손흥민(자전거 맨 오른쪽)이 마스크를 낀 채 공식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21일 오후 4시 30분께 한국 대표팀은 공식 훈련장인 알에글라 연습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은 15분간 진행된 언론 공개 훈련에서 코어 근육 강화 훈련과 볼 트래핑 훈련을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한국 대표팀 간판 손흥민은 검은색 얼굴 보호 마스크를 낀 채 자전거에 올라 몸을 풀었다.
21일 오후 4시 30분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공식 훈련장인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언론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가벼운 볼 트래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팀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대화를 나누며 훈련을 소화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우루과이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를 사흘 앞두고 승리를 위한 마음가짐을 가다듬었다. 벤투 감독은 15분간 국내외 언론에 훈련 모습을 공개한 뒤, 비공개 훈련을 이어갔다. 대표팀 훈련장에는 오후 4시께 해가 지자 선선한 바람이 불며 훈련하기에 적당한 기온과 날씨를 보였다.
대표팀 선수들은 조별예선을 앞두고 ‘원팀’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월드컵 시작 전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좌절된 선수들의 마음까지 모아 승리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대표팀 수비수 조유민(대전 하나시티즌)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월드컵 목표에 대한 질문에 “우선 가장 팀의 목표가 우선”이라며 “어떤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유민은 “1분이라는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팀을 위해 희생하고, 팀을 위해 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조유민은 월드컵 직전 열린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해 월드컵 참가가 좌절된 박지수(김천 상무)에 대한 마음도 밝혔다. 조유민은 “지수 형이 같이 대표팀에 왔으면 좋았겠지만, 너무 안타깝다”며 “지수 형의 몫까지 뛰겠다”고 밝혔다.
수비수 권경원(감바 오사카) 역시 박지수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권경원은 “지금도 지수의 안부를 수시로 물으며 대화하고 있다”며 “지수가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는 것처럼, 대표팀 모든 선수들도 지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고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권경원은 우루과이 공격수 수아레즈와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권경원은 “수아레즈는 가장 많이 부딪혀야 할 선수라 꿈에 나올 정도로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웃었다. 권경원은 “수아레즈의 공격 스타일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꿈에서는 수아레즈의 슈팅을 막아냈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대표팀은 21일 오전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을 처음 방문해 경기장 여건을 둘러봤다.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 예선 3경기가 모두 열리는 경기장이다. 대표팀 선수들은 경기장 잔디와 라커룸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정동수 기자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