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기상청GO

정부/지자체 | 05-16 11:15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회에서 가진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서'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에 노출된 북한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당국이 호응한다면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의약품, 의료 기구, 보건 인력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날이 갈수록 핵무기 체계를 고도화하면서 핵무기 투발 수단인 미사일 시험발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면서 '우리의 안보 현실은 더욱 엄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취임한 지 이틀 뒤인 지난 5월 12일에도 북한은 미사일 세 발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서만 16번째 도발이며 핵 실험을 준비하는 정황도 파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형식적 평화가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남북 간 신뢰 구축이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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