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기상청GO

정부/지자체 | 04-19 09:23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노 선관위원장은 18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 선관위원회의에서 대선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선관위가 전했다.
노 선관위원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지방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국민 모두가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등 야권은 대선 직후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부실 책임을 물어 노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관위 업무를 마비시키려는 처사”라면 반대했다.
노 위원장도 지난달 17일 선관위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목전에 다가온 지방선거를 흔들림 없이 준비하기 위해선 위원장으로서 (거취에) 신중할 수밖에 없고 오히려 그것이 책임을 다하고자 함임을 이해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선관위 안팎에서 제기된 사퇴 요구를 수용하는 것보다 지방선거 준비에 힘을 쏟는 것이 더 책임 있는 모습이라는 주장이었으나 결국 사퇴하기로 한 것이다. 정원희 기자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