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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원서 전달받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5번째 영입인재인 전 핸드볼국가대표 임오경씨로부터 입당원서를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을 위해 영입한 16호 인재를 발표한다. 이번 인사는 여성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현역 국회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들어간 지역구에 영입 인사들을 배치하는 등 영입 인사 배려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은 여성 척수장애인인 최혜영 교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명의 영입 인재를 발표했으며, 모두 20명 정도를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2/04 05:1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