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100도 기원 종이비행기 행사가 열렸다.[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에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웃돕기 대장정이 진행된다.
이날 오전 11시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열린다.
올해는 '나눔으로 행복한 부산'을 슬로건으로 걸고, 127억원을 모으는 게 목표다.
출범식과 함께 송상현 광장에는 '사랑의 온도탑'이 설치된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자리를 지킨다.
온도탑 온도는 1억2천7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며 모금 목표액인 127억원이 모두 모이면 나눔 온도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 계층이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 등지에 전달된다.
이웃 사랑에 참여하려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051-790-1400)로 문의하거나 구·군청 혹은 동 주민센터 성금 접수 안내처, 방송사 모금 접수처 등지를 방문하면 된다.
전화(☎060-700-0077)나 사랑의열매 모금함 기부, 온라인 계좌(사랑의계좌 부산은행 027-13-000282-2) 송금으로도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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