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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올해도 서울 소형아파트 '불티'…59㎡ 미만 대부분 1순위 마감

    부동산 | 06-10 10:24






    소형 아파트 '전성시대'
    소형 아파트 '전성시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올해도 전용면적 59㎡ 미만의 소형아파트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1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7일까지 서울에서 청약을 받은 전용 59㎡ 미만의 아파트는 총 70개 타입에 1개 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1순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에 분양한 길동 DS이즈빌 전용 14.75㎡ 1개 타입만 2순위에서 마감했다.



    같은 해 7월 분양한 서울 '힐스테이트 신촌' 전용 52㎡는 694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중대형 면적 경쟁률의 12배 이상이었다.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오피스텔의 전유물이라고만 생각했던 소형 주거공간이 아파트로 공급되는 것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서울 도심에 위치한 소형아파트는 오피스텔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비효율적 주거용 공간 구성, 상대적으로 높은 관리비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중대형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수요가 풍부하고, 서울 도심에 있으면 임차도 잘 맞춰져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거주환경이 좋고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한 도심 소형아파트는 앞으로도 인기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59㎡ 미만의 소형 면적이 포함된 서울 도심 속 분양 예정 아파트는 중구 '황학동 청계천 센트로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구 사당동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영등포구 신길동 '여의샛강 에코시티', 용산구 효창6구역 재개발 아파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등이다.

    redfla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10 09: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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