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연예/스포츠] 류현진, 시즌 6승…MLB 평균자책점 전체 1위(종합)

    스포츠종합 | 05-20 10:55

    신시내티전서 첫 원정승,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
    다승 부문에서는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 도약



    역투하는 류현진
    역투하는 류현진[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서며 시즌 6승(1패)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여 산발 5안타, 1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봉쇄했다.

    류현진은 8회초 다저스의 공격에서 8번 러셀 마틴의 중월 솔로포로 스코어가 5-0으로 벌어지자 대타 카일 갈릭으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가 다저스의 8-3 승리로 끝나며 류현진은 원정경기 첫 승과 함께 시즌 6승(1패)째를 신고했다. 


    류현진은 7회까지 88구로 신시내티 타선을 막아냈다. 속구(포심 패스트볼+투심 패스트볼) 37개, 컷 패스트볼 24개, 체인지업 19개, 커브 8개로 배합했다.

    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이어 5월 들어 두 번째 완봉승까지 노려볼 만한 페이스였으나 휴식일을 앞둔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점수 차가 비교적 크게 벌어지자 불펜에 일찍 배턴을 넘겼다.

    류현진은 최근 5경기 연속으로 7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다저스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전체를 통틀어서도 주목을 한몸에 받는 선수가 됐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무실점 역투로 평균자책점을 1.72에서 1.52로 끌어내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2위였던 류현진은 이로써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1.54)를 제치고 당당히 1위로 올라섰다.

    다승 부문에서는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와 함께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가 됐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는 8승 1패를 기록 중인 도밍고 헤르만(뉴욕 양키스)이다.

    아울러 류현진은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실점한 이래 31이닝 연속 무실점 퍼레이드를 펼치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철저한 완급 조절과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 정교한 제구가 삼박자를 이룬 경기였다.

    6일 휴식을 취하고 등판한 류현진은 긴 이닝을 소화하기 위해 경기 초반 힘을 아낀 탓인지 1∼5회 매 이닝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집중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실점 위기를 번번이 넘겼다.

    초반에 힘을 아낀 덕분에 류현진은 경기 중후반에 더욱 위력을 떨쳤다. 6∼7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틀어막았고, 특히 7회에는 공 8개 만으로 세 타자를 돌려세웠다.

    한 이닝 최다 투구 수가 2회와 5회, 6회에 기록한 15개일 정도로 효율적인 투구 수 관리가 돋보인 류현진은 완투형 투수로 진화했음을 증명했다.

    류현진, 평균자책점 전체 1위 등극
    류현진, 평균자책점 전체 1위 등극[AP=연합뉴스]

    1회말이 최대 위기였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닉 센젤에게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조이 보토에게 5구째 체인지업을 몸쪽 깊숙이 던져 파울팁 삼진으로 솎아냈지만 센젤에게 도루를 허용한 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5구 만에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류현진은 1사 1, 2루 위기에서 다음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유도하며 실점 없이 1회를 마무리했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 호세 이글레시아스에게 던진 3개의 공이 연속해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났으나 풀카운트를 만든 뒤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후 제시 윈커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호세 페라사를 우익수 뜬공, 커트 카살리를 3루수 앞 땅볼로 막고 실점하지 않았다.

    3회말에는 1사에서 센젤에게 우전 안타에 이어 포수 패스트볼로 2루 진루를 허용했지만, 보토를 우익수 뜬공, 수아레스를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4회말 선두타자 푸이그를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첫 아웃 카운트를 잡은 류현진은 이글레시아스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지만 윈커를 2루수 앞 땅볼로 유도하고 한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계속된 2사 2루에서 페라사를 3루수 앞 땅볼로 잡아내고 또 한 번 실점 위기에서 탈출했다.

    류현진은 5회말 선두타자 카살리에게 큼지막한 타구를 허용했으나 좌익수 족 피더슨이 펜스에 몸을 부딪치며 잡아냈다.

    대타 필립 어빈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류현진은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허용한 센젤에게 높은 코스에 91.7마일(약 148㎞)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찔러넣어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보토를 맞아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92마일(약 148㎞) 포심 패스트볼을 낮은 코스에 꽂아 넣어 헛스윙을 이끌었다.

    류현진은 6회말 수아레스를 우익수 뜬공, 푸이그를 투수 앞 땅볼, 이글레시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7회말 역시 윈커를 좌익수 뜬공, 페라사를 3루수 앞 땅볼, 카살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세 타자로 이닝을 끊었다.

    류현진 타구 건져내는 야시엘 푸이그
    류현진 타구 건져내는 야시엘 푸이그[AP=연합뉴스]

    다저스 타선은 신시내티 선발 태너 로어크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다저스는 2회초 1사에서 코리 시거의 볼넷에 이어 알렉스 버두고의 좌중간 2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에는 볼넷과 안타로 엮은 1사 1, 3루에서 저스틴 터너의 강습 타구를 2루수 페라사가 뒤로 빠뜨린 틈을 타 1점을 더했다.

    류현진은 6회초 2사 만루에서 마이클 로렌젠의 2구째를 공략했다. 파울 타구로 보였으나 우익수 푸이그가 관중석으로 넘어가는 공을 점핑 캐치로 건져냈다.

    다저스는 7회초 코디 벨린저의 중월 투런포, 8회초 마틴의 중월 솔로포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는 9회초 2사 만루에서 버두고의 싹쓸이 2루타로 3점을 추가했다.

    신시내티는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페라사의 투런포, 데릭 디트리히의 솔로포를 묶어 3점을 만회했지만, 승부와는 무관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5/20 05:42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