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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부산과기대 치위생 165대 1…전문대 수시 보건·4차산업 초강세

    부산 | 11-21 16:02

    경남정보대 작업치료 126.7대 1, 부산과기대 간호 148대 1, 동의과학대 물리치료 150대 1



    '미래의 내 직업은'
    '미래의 내 직업은'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관에서 서울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학생들이 각종 체험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지역 주요 전문대가 2019학년도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해 보니 보건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계열이 초강세를 보였다.

    경남정보대는 2019학년도 수시 2차 모집을 20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전형 504명 모집에 1만3천977명이 지원, 평균 2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정원외 지원자 수를 포함하면 총 지원자는 1만4천165명에 달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물리치료과로 205.5대 1을 기록했다.

    작업치료과 126.7대 1, 간호학과 126.5대 1, 치위생과 111.0대 1 등 보건 관련 계열이 강세를 나타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신설한 스마트팩토리시스템과도 2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과학기술대는 147명 모집정원에 5천647명(정원 내 전형)이 지원해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8.4대 1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치위생과, 간호과 등의 보건 관련 학과의 강세가 여전했다.

    치위생과는 2명 모집에 330명이 몰려 16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 특성화고 전형은 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대학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학과들이 강세를 보였다. 스마트전자과 81.5대 1, 드론공간정보과 58.5대 1, 전기자동화과 37.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100세 시대를 맞아 헬스케어와 미용 관련 학과의 강세도 두드러져 사회복지계열 56.9대 1, 재활운동건강과 42대 1, 미용학과 5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의과학대는 정원 내 292명 모집에 7천836명이 지원, 평균 2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물리치료과 특성화고 전형에는 1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의무행정과 일반고 전형 65.5대 1, 컴퓨터정보과 일반고 전형 58대 1, 경영계열 특성화고 전형 5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도경 부산과기대 입학관리처장은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보건 관련 학과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미래사회 산업구조 변화에 대비하는 관련 학과 약진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1/21 14: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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