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경주시의회 "청와대 불상 경주로 옮겨야" 결의문 채택

    문화 | 09-03 15:13

    석굴암 본존불과 형태 비슷…9세기 조성 추정




    청와대 불상 반환 촉구하는 경주시의원
    청와대 불상 반환 촉구하는 경주시의원(경주=연합뉴스) 3일 경북 경주시의회에서 시의원들이 청와대에 있는 불상을 경주로 반환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 뒤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2018.9.3 [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가 3일 청와대 내 불상의 경주 반환을 촉구했다.

    경주시의회는 이날 236회 1차 정례회를 열고 한영태 시의원이 제안한 '청와대 소재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반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청와대에 있는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보물 1977호)은 일제 강점기인 1913년 부당한 권력에 의해 경주 남산에서 서울 남산 조선총독관사로 옮겨졌다"며 "이 불상은 총독관사가 1927년 현 청와대 자리로 이전하면서 함께 옮겨져 현재까지 그 자리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총독부 자료에 따르면 경주 남산 아래 도지동 절터에 있던 것을 일본인 오히라가 총독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했다는 문서가 있고 현재 불상 앞 표지석에도 경주 남산에서 옮겨왔다는 사실이 기록돼 있다"며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며 반환을 요구했다.   

    이 불상은 9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108㎝, 어깨너비 54.5㎝, 무릎 너비 86㎝로 풍만한 얼굴과 약간 치켜 올라간 듯한 눈이 특징이다.

    편단우견(偏袒右肩·한쪽 어깨 위에 법의를 걸치고 다른 쪽 어깨는 드러낸 모습)과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왼손을 무릎 위에 얹고 오른 손가락으로 땅을 가리키는 손 모양)을 한 형태가 경주 석굴암 본존불과 비슷하다.

    불상을 받치던 중대석과 하대석은 손실됐으나 나머지 부분 보존 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문화재 전문가들은 당당하고 균형 잡힌 모습과 풍부한 양감이 인상적이고 통일신라시대에 유행한 팔각형 대좌 대신 사각형 연화대좌(蓮華大座)가 있어 독창적이라고 평가한다.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이 공관 뒤편을 산책하다 불상 가치를 재평가해볼 것을 지시해 올해 4월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됐다.

    보물로 지정된 청와대 불상[문화재청 제공]
    보물로 지정된 청와대 불상[문화재청 제공]


    sds1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03 14:34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