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시청 앞 6차선 도로도 통제
'신과함께-인과연' 대만 레드카펫[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국내에서 연일 신기록 흥행 행진을 이어가는 영화 '신과함께2-인과연'(신과함께2)이 대만에서도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6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 김용화 감독과 출연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은 전날 타이베이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해 팬들과 만났다.
'신과함께-인과연' 대만 레드카펫[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과함께-인과연' 대만 레드카펫[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는 8일 '신과함께2' 아시아 전역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도 아시아 주요 매체 취재진과 3천여 명의 팬이 몰렸다.
롯데 측은 "대만에서도 전례 없이 큰 규모로 진행됐으며, 타이베이 시청광장 앞 6차선 도로를 통제하기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신과함께-인과연' 대만 레드카펫[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과함께-인과연' 대만 레드카펫[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야외에서 펼쳐진 50m 레드카펫을 지나는 동안 배우들은 관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함께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하는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주지훈은 레드카펫을 마친 뒤 무대에 서서 중국어로 "1부를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인사드리러 왔다. 2부 또한 큰 재미와 감동을 드릴 수 있었음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도 "처음 방문했는데 뜨겁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7일까지 대만에서 머물며 기자회견, 개별인터뷰, 무대 인사 등을 진행한다.
'신과함께-인과연' 대만 레드카펫[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8/06 09: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