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김문수·안철수 "박원순 7년 끝내야"…박원순 "서울 변화 계속"(종합)

    선거 | 06-08 09:24


    중앙선관위 주관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
    김문수·안철수 '단일화' 신경전…"내게 맡겨달라" vs "내가 야권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박초롱 이슬기 기자 = 6·13 지방선거에 나선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7일 두 번째 공개 토론의 장에서 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이날 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방송3사 중계 TV토론회에 참석해 본인이 서울시장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공방을 벌였다.

    손 맞잡은 서울시장 후보들
    손 맞잡은 서울시장 후보들(서울=연합뉴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김문수(왼쪽부터)·바른미래당 안철수·정의당 김종민·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토론회 시작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6.7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photo@yna.co.kr


    특히 지방선거 사전투표 개시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열린 토론회이자, 마지막 TV토론회라는 점에서 소중한 한 표를 확보하기 위한 서울시장 후보들 간의 신경전은 한층 치열했다.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원순 후보를 협공했고, 박 후보는 두 후보의 공격에 물러서지 않고 팽팽히 맞섰다.

    이날도 미세먼지 문제가 토론 초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안철수 후보는 "미세먼지의 가장 확실한 대책은 시장을 바꾸는 것"이라면서 "지하철, 버스정류장을 미세먼지 프리존으로 만들고 한국형 스모그프리타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 내내 미세먼지가 증가하고 있다"며 "환경 예산을 두 배로 늘려 시민들 얼굴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완전히 벗겨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대기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지 못해 송구하다"며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수도권, 동북아 등 대기 호흡공동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전기차 등 친환경 차도 늘려 원전, 화력발전, 미세먼지를 줄이는 1석 3조 정책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토론회 앞둔 서울시장 후보들
    토론회 앞둔 서울시장 후보들(서울=연합뉴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김문수(왼쪽부터)·바른미래당 안철수·정의당 김종민·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토론회 시작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2018.6.7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photo@yna.co.kr


    재건축·재개발 정책을 둘러싼 격한 논쟁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지난 3일 발생한 용산 상가건물 붕괴 사고가 도마 위에 올랐다.

    김문수 후보는 "며칠 전 용산 4층 건물 붕괴 사고가 났는데 지금 서울에는 재개발·재건축이 시급한 건물들이 곳곳에 있다"며 "이런 어려운 지역이 서울에 400곳이 넘는데, 제가 취임하면 바로 노후화된 곳에 대해 신속하게 (재건축·재개발) 도장을 찍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서울에 너무 위험한 건축물이 많아 언제 용산 건물처럼 무너질지 모른다"며 "안전을 도외시하고 주민의 원망을 살 정도로 재개발을 막은 데 따른 것"이라며 박원순 후보를 공격했다.

    그러자 박원순 후보는 2009년 용산참사를 거론하며 반박했다. 박 후보는 "용산참사가 왜 발생했느냐. 많은 시민이 토건적 개발방식에 의해 삶의 터전을 잃었다. 투기와 건설회사 편을 들어야 하나"라고 반문한 데 이어 "뉴타운·재개발 정책으로 난장판이 됐다"고 꼬집었다.

    김문수·안철수 두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정 7년'을 비판하는 데도 한목소리를 냈다.

    김문수 후보는 "박원순 시장 7년간 실업률 상승, 자영업 폐업률 상승, 출산율 저하, 미세먼지, 재개발·재건축 규제 강화, 교통지옥, 서울시 청렴도 하락 등 7대 적폐가 쌓였다"며 "이번 선거는 박 시장 7년간 쌓인 7대 적폐를 대청소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여 만에 잘잘못을 따지고 엄하게 채점하는 순간인 선거가 다가왔다"며 "이번에 야당 서울시장을 뽑아야 깜짝 놀라 정부가 방향을 수정할 것"이라며 공통된 인식을 보였다.

    이에 박원순 후보는 "서울의 변화를 여기서 멈출 수 없다. 강산이 변하는 데도 10년이 걸리는데 내 삶을 바꾸는 데도 10년이 걸린다"며 "내 삶을 바꾸는 10년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3선 지지를 호소했다.

    토론회에서는 김문수·안철수 두 후보 간 '후보 단일화' 기싸움도 펼쳐졌다.

    안철수 후보는 "박원순 시장 7년을 끝내고 싶은데 야권에서 두 명이 나와 답답하실 것"이라며 "표를 더 많이 받을 후보, 이길 수 있는 후보, 야권 대표 안철수로 표를 몰아주시면 확실히 해결된다"고 호소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저는 (경기지사를) 해봤다"며 "할 수 있다. 한번 맡겨달라"며 야권 대표주자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하느냐"는 김종민 후보의 질문에 "저는 분명 시민에 의한 단일화를 말씀드렸고, 많은 시민이 가능성이 큰 후보에게 표를 모아주는 방식으로 (단일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 후보는 "서울시민을 무시하는 단일화 팔이를 그만하시라. 서울시장이 되는 데 관심 없고 한국당과의 합당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다 안다. 새정치 안철수의 시대는 막을 내린 것 아닌가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한편, 김문수 후보는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천막'에 대해 "세월호를 위해서 이미 안산에 추모공원을 만들고 많은 것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상징 거리인 광화문광장에서 꼭 그렇게 해야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yjkim8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08 02:05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