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베일 벗는 5G 주파수 경매…예상 입찰가 '3조원'

    사회 | 04-17 09:28


    19일 공청회서 경매안 공개…실제 금액은 더 올라갈 듯
    3.5㎓ 대역폭 축소 시 경쟁 치열…"5G 비용 상승 피해야"


    5세대 이동통신·5G (PG)
    5세대 이동통신·5G (PG)[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쩐의 전쟁'으로 불리는 차세대 통신 5G 주파수 경매안 공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통신업계에서는 정부의 할당대가 산정 산식을 고려할 때 5G 주파수 입찰가가 역대 최대인 3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매 방식과 대상에 따라 금액은 더욱 올라갈 수 있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공청회를 열고 주파수 경매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 달 할당 공고를 거쳐 6월 주파수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매안에는 경매 대상과 방식, 일정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경매 대상은 3.5㎓(3,400~3,700㎒)와 28㎓(26.5∼29.5㎓) 대역이다. 이 중 관심을 끄는 것은 전국망 용도인 3.5㎓ 대역이다.

    애초 3.5㎓ 대역의 공급 폭은 300㎒로 예상됐지만, 이보다 20㎒ 적은 280㎒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부는 최근 이통 3사에 280㎒ 대역폭을 우선 공급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역폭이 줄어든 원인으로는 주파수 간섭이 꼽힌다. 3,400㎒ 하단과 인접한 공공 대역에서 기존 주파수와 간섭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해당 대역이 제외됐다는 관측이다. 제외된 20㎒는 추가 검증을 거쳐 다시 경매에 부쳐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공급 대역폭이 줄어들 경우 이통 3사의 셈법은 복잡해진다.

    애초 SK텔레콤은 비균등 할당, KT와 LG유플러스는 100㎒씩 균등 할당을 선호했지만 280㎒가 매물로 나오게 되면 균등 할당은 사실상 어려워진다.

    비균등할당을 원했던 SK텔레콤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매물 폭이 줄어들면 자연히 낙찰 대역폭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 가입자가 가장 많은 만큼 통신 품질 확보를 위해 100㎒ 이상의 대역폭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와 LG유플러스는 경매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양사는 균등할당이 어렵게 되면 공급 대역폭의 차이를 최소화해 특정 사업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경우 애초 경매의 취지인 시장 경쟁 원리와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비균등 할당이 되면 경매 낙찰가가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무기명 블록 경매 방식으로 간다면 낙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정부가 최대한 광대역으로 블록을 구성해 블록 별로 경매에 부쳤다면 무기명 블록 방식은 블록을 좀 더 잘게 쪼개 '조합 입찰'이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사업자는 블록을 원하는 대로 구성해 각사에 맞는 주파수를 확보할 수 있다.

    2016년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계획안 발표
    2016년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계획안 발표연합뉴스 자료사진


    기본 블록 단위를 잘게 쪼갤수록 최대한 많은 대역폭을 확보하기 위한 이통사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무기명 블록 방식으로 5G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영국은 전체 150㎒ 대역을 5㎒씩 30개로 나눠 경매에 부쳤다. 경매 시작가는 5㎒당 100만파운드(한화 약 15억원)씩 450억원으로 출발했지만, 최종 낙찰가는 이보다 38배 많은 1조7천188억원이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경매 블록 단위와 함께 시작가에 주목하고 있다. 시작가가 높아지면 낙찰가도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주파수 할당 비용이 비싸진다면 5G 서비스 요금 또한 자연스레 오를 가능성이 있다"며 "사업자의 투자 요인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5G 서비스 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매 대가가 합리적 수준에서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4/17 07:53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