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문 대통령, 꽝 주석에 "불행한 역사에 유감의 뜻 표한다"(종합)

    청와대/국회 | 03-23 15:15


    한-베트남 정상회담
    한-베트남 정상회담(하노이=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하노이 주석궁 회담장에서 열린 한-베트남 단독 정상회담에서 쩐 다이 꽝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scoop@yna.co.kr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등 문제에 유감 표명
    "베트남은 한국에 특별한 나라…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언급…"'한-베트남 매직' 이어가길 기원"
    내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10주년 맞아 '포괄적·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제안

    (하노이=연합뉴스) 노효동 김승욱 기자 = 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한국과 베트남이 모범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 마음에 남아있는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트남 주석궁에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참전과 그 과정에서 빚어진 민간인 학살 등의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의 뜻을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호찌민 시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행사의 영상축전을 통해 "한국은 베트남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유감의 뜻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올해 첫 순방국으로 베트남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베트남은 한국에 특별한 나라이고 우리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제 23세 이하 베트남 축구대표 선수들을 만났는데 선수들이 땀 흘려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베트남 양국이 힘을 모으면 불가능은 없다는 '한-베트남 매직'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준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둬 '한-베트남 매직'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경이로운 성장을 거뒀다"며 "특히, 2009년 이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발전시켜 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교역액은 작년 한 해만 40% 이상 증가해 640억 달러에 달했고, 한국은 베트남의 2대 교역국이자 최대투자국, 베트남은 한국의 4대 교역국이 됐다"며 "2020년까지 양국 간 교역 1천억 달러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중 베트남이 우리의 3대 교역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베트남, '미래공동선언' 발표
    한-베트남, '미래공동선언' 발표(하노이=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이 23일 오전(현지시간) 하노이 주석궁 회담장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는 한편, 이 성과가 담긴'한-베트남의 새로운 25년을 여는 미래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scoop@yna.co.kr

    문 대통령은 "지난해 한-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미래공동체 구상을 발표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포괄적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핵심 파트너이자 아세안의 중심 국가인 베트남과의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양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더 격상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에 앞서 꽝 주석은 "베트남의 무술년 첫 외국 국빈인 문 대통령의 방문은 양국이 지난해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효용적이고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이 양국관계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동력을 마련해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역내와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 기여하는 성과를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꽝 주석은 "이 기회를 빌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rhd@yna.co.kr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23 14:12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