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을 비롯한 서울주지역 주민의 문화활동 중심지가 될 문화센터가 내년 5월 문을 연다.
울주군은 20일 언양읍 남부리에서 서울주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그동안 이 지역 주민이 늘어나고 생활 수준도 높아졌지만, 문화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센터는 161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5천㎡, 연면적 2천965㎡,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318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장, 다목적실, 휴게시설, 물결광장이 조성돼 수준 높은 공연은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양강좌 개설 등으로 열린 문화공간이 될 전망이다.
센터는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의 자유로운 선형과 울주군을 둘러싼 산지의 능선을 패턴화하는 등 상징성을 갖춘 건축물로 건립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울주군은 기대했다.
신장열 군수는 "서울주문화센터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활동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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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3/20 10: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