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3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중국 '어용 인터넷 알바생' 1천만명 넘어"< RFA>

    사회 | 04-06 09:33

    "중국 '어용 인터넷 알바생' 1천만명 넘어"< RFA>

    (서울=연합뉴스) 조성대 기자 = 중국 인터넷에 당ㆍ정의 방침을 지지하고 반정부 여론을 반박하는 내용의 댓글을 다는 아르바이트생인 '우마오당'(五毛黨) 규모가 1천만명을 넘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마오는 정부를 위해 인터넷 여론을 조성하는 관변 평론가를 지칭하며, 글을 한편 올릴 때마다 5마오(90원)를 받는 것을 비하해서 나온 유행어이다.
    중국의 한 누리꾼이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각 성 청년누리꾼 문명지원자대오건설 배분참고표'에서 우마오당의 이같이 엄청난 규모가 드러났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5일 보도했다.
    중국공산당이 운영하는 청년 조직인 중국공산주의청년단(共靑團)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참고표에 따르면 우마오당의 전국 규모는 1천52만명이다. 이 가운데 대학생이 402만명이나 됐다.
    지역별로는 산둥(山東)성이 78만명으로 가장 많고 쓰촨(四川)성(68만명), 허난(河南)성(67만명), 광둥(廣東)성(63만명), 장쑤(江蘇)성(60만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지난 1월 인터넷 사용자들에 대해 당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옹호하는 '좋은 누리꾼(好網民)'이 되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우마오당이 되라는 주문이었다.
    또 작년 10월 홍콩에서 일부 연예인들이 반(反)중국 시민 가두시위에 대해 지지 태도를 밝히자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가 이들을 연예계에서 내쫓자는 내용의 댓글을 인터넷에 퍼뜨릴 것을 200여만의 우마오당에 지시했다는 홍콩 매체의 보도도 나왔다.
    우마오당의 규모가 밝혀지자 베이징(北京)의 유명 인권운동가 후자(胡家)는 "우마오당은 자원자가 아니고 인터넷에 대한 정부의 '엄청난 물 공세'를 탄 '수군(水軍)'이라고 논평했다고 RFA는 전했다.
    중국 당국은 민중이 관영 매체의 보도를 신뢰하지 않고 인터넷을 정보 획득의 주요 채널로 이용하자 인터넷 단속과 여론 조작을 위해 총공세에 나섰고, 우마오당은 그 첨병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불법 단체로 규정된 중국 민주당 해외지부 대표인 쉬원리(徐文立)는 "청년들은 비교적 충동적이어서 선동에 쉽게 넘어가 우마오당이 된다"면서 "이들을 우마오당으로 끌어 들여 밀고자로 만드는 것은 인격을 왜곡시키는 비열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중국 대학 당국의 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 우마오당은 대부분이 학교 공산당위원회 선전부, 학생처, 공청단 위원회 간부 가운데서 선발된다.
    sd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