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5.04.24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지역뉴스]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ㆍ보유자 인정

    | 10-13 12:25


    사본 -10.13(강의)쪽물장 1 (1).jpg

    경남 김해시는 지난 12일자로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제41호), 보유자 인정에 쪽물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국내 전통문화를 깨우고 있는 고담 ‘김광수’ 장인으로 전승가치와 전승능력, 전승환경이 문화재지정 및 보유자 인정에 적합해 2017년 제2회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분과위원회 개최 결과 가결됐다.   

    고담 김광수 장인은 한국불교계의 거장 김일섭스님 문하 석정스님을 은사로 쪽물기법을 사사 받았으며 1983년부터 2016년까지 33년동안 끊임없는 작품활동 및 기술전수에도 열정을 다해 지난 2014년엔 경상남도 숙련기술 최고장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쪽물의 비법은 고려불화인 백의관음 등을 통해 유물로도 전해지고 있으며 수많은 불교미술작품에서 쪽물을 들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도 무형문화재 지정은 김해시에선 1990년 숭선전 제례, 2015년 김해오광대에 이은 세 번째로 쪽물은 다른 전통기술과 마찬가지로 명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지정을 계기로 체계적인 연구와 보존 및 활발한 전승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일용엄니’로 알려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 ...

    방탄소년단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nbs...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n...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BTS(방탄소년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대선 경선 후보가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주자인 이재명 전&nbs...

    박형준 부산시장이 17일 부산 센텀시티역 버스정류...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와 국립과학수사원 등 20여 ...

    김석준 부산교육감 당선인이 3일 오전 교육청에&nb...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주)아이에스 사무실에서...

     “전통 건축물을 만드는 일은 또 하나의&nbs...

     윤동한 서울여해재단 이사장대구가톨릭대는 지난 ...

    ‘부산 직장인을 위한 플랫폼’을 앞세워 400%라는 폭발적인 매출 신장 기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