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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스포츠] 네이마르, PSG 옮기면 연봉만 600억원…메시도 넘는다

    스포츠종합 | 08-03 10:40


    네이마르, 바르샤 떠나 PSG행 결정
    네이마르, 바르샤 떠나 PSG행 결정(포르토 AF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토 외곽 프란시스쿠 사 카르네이루 공항에서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이동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자신이 몸 담았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3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 삼각편대로 활약해왔다. sjh940214@yna.co.kr

    이적료도 2천900억원으로 역대 최고액 경신 예정



    네이마르[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유력해진 네이마르(25)가 새 팀으로 옮기면 리오넬 메시도 뛰어넘어 그야말로 역대 최고 수준의 '특급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3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PSG로 옮기면 주급 86만5천 유로(약 11억 5천만원)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연봉은 4천500만 유로(약 598억 4천만원)에 달한다.

    지난달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한 메시의 연봉은 4천만 유로로 알려져, 네이마르가 보도 내용대로 PSG와 계약한다면 메시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다.

    여기에 네이마르에 대해 바르셀로나가 내건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2억2천200만 유로(약 2천900억원)로 알려져 이적이 완료되면 여기서도 네이마르는 기존 최고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네이마르 빠진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빠진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AFP=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근로자들이 FC바르셀로나의 새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 삼각편대로 활약해왔다. sjh940214@yna.co.kr

    앞선 기록은 지난 시즌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할 때 기록한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500만 유로다.

    이에 따라 PSG가 5년 계약으로 네이마르를 데려오는 데 드는 돈만 약 4억 파운드(약 5천945억원)가 될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네이마르는 이미 전날 바르셀로나 훈련장을 찾아가 잠시 머물며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고, 바르셀로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네이마르가 감독의 허락하에 2일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해 그의 PSG행은 기정사실화한 상황이다.

    메시는 인스타그램에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들로 구성된 동영상을 게재한 뒤 "너와 함께 한 시간은 매우 의미 있고 즐거웠다. 친구 네이마르, 새로운 장에서 펼쳐질 네 인생을 응원할게"라며 작별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03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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