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31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지뢰 피해 지원 특별법 4월 끝났는데…300∼400명 신청도 못했다

    | 08-01 09:57


    지원액 미미·홍보 부족이 원인…'2년 연장' 개정안 국회 계류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14살 때 엄마와 함께 해수욕장에 갔다가 지뢰 사고를 당했던 강모(59)씨는 지난 6월 지뢰피해자 지원 단체를 찾았다.


    강원 화천에 사는 지뢰 피해자 이영식 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간인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촉구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강 씨는 지뢰 사고로 두 손을 잃은 상태로 그동안 염전 일을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이미 지난 4월 만료돼 신청조차 할 수 없었다.

    그는 2015년 4월 16일부터 2년간 시행된 '민간인 지뢰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자체를 몰라 기간 내 신청서를 내지 못한 것이다.

    강 씨처럼 민간인 지뢰피해자 특별법이 제정된 사실을 몰라 신청 기회를 놓친 피해자가 많은 데다 지원액이 치료비조차도 안 되는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신청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단법인 평화나눔회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현재 지뢰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 기간에 피해 신청을 한 건수는 53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피해 지원금 지급이 완료된 건수는 90건에 불과하다.

    현재 전국의 민간인 지뢰피해자가 1천여명인 것을 고려하면 300∼400명은 신청조차 못 한 셈이다.

    이처럼 신청이 저조한 것은 피해를 접수하는 국방부가 특별법을 널리 알리지 않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게 평화나눔회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김병기 의원은 지난해 11∼12월 지뢰피해자 지원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현재 국방부 장관 소속에서 국민안전처장관 소속으로 변경하고 지뢰 사고 당시의 월평균 임금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있을 때는 위로금을 조정,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잇달아 발의했다.

    개정안은 2017년 4월 15일 자로 종료되는 특별법 시행 기간도 2년 연장하도록 했다.

    그러나 개정안은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다 대통령 선거, 새 국방부 장관 선임 지연 등으로 현재까지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채 국회에 계류돼 있다.

    평화나눔회는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민간인 지뢰피해자 지원 특별법을 홍보하지 않아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사람이 많으므로 시행 기간을 2년간 연장하고, 위로금도 사고 당시의 월평균 임금이 아닌 현재 가치를 반영한 실제 임금 기준으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8/01 09:0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