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민주당 부산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 놓고 자격 논란

    청와대/국회 | 07-04 15:23


    "과거 세력은 곤란해" vs "외연 확장 위해 필요"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아무리 인물이 없다지만 과거세력을 무턱대고 받아들여서야 되겠느냐?", "부산에서 민주당 외연 확장을 위해서는 필요하다."

    최근 민주당 부산시당 안팎에서 내년 6·13 지방선거 출마 후보군을 놓고 물밑에서 때이른 자격 논쟁이 일고 있다.

    4일 민주당 부산시당 등 지역 정가에 따르면 과거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소속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경찰 고위 간부 등을 지낸 인물들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이다.








    대선 당시 민주당 부산 유세 현장
    대선 당시 민주당 부산 유세 현장지난 19대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시 대선후보가 부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들 중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전·현직 구청장 3명과 전직 부산시의원 12명은 지난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민주당에 입당했다. 대선 후에도 입당이 잇따랐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출마를 노리는 이들 대부분은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출신이다.

    문제는 이번 대선에서 문 대통령 당선에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민주당이 추구하는 개혁 이미지와 거리가 먼 인물들이 최근 출마 후보자로 거론되면서 자격을 놓고 논쟁이 일고 있다는 점이다.

    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지역 내 단단한 선거 조직을 갖춘 한국당 소속 인물이 내년 선거에서 민주당 구청장 후보로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자 기존 민주당 후보군에서 발끈하고 나섰다.


    부산 유세 문재인 지지 호소
    부산 유세 문재인 지지 호소(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8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마지막 부산 유세를 하면서 정권교체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7.5.8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지역에서 내년 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민주당의 한 인사는 "영입이 거론되는 인물은 민주당 이미지와 전혀 맞지 않는 인물"이라며 "지역 조직을 잘 갖추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그를 받아들이면 조직 다지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정권교체를 이룬 민주당의 이미지가 훼손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현직 국회의원이 있는 또 다른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법조 고위 간부 출신이 구청장 출마를 굳히고 경선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주변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이 인사는 지역 국회의원과 오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지역의 민주당 한 당원은 "현직 근무 때 그다지 깨끗한 이미지를 주지 못했다고 알려진 인사가 지역 국회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우며 활동하면 경선 때 당원들에게 자칫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며 "적폐청산을 내세우고 있는 새 정부의 이미지와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 기초단체 외에 3∼4곳에서도 새누리당 소속으로 구청장을 했거나 지방의원을 한 인물이 당을 바꿔 내년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북하게 쌓인 투표용지
    수북하게 쌓인 투표용지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때 부산 동구 서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를 두고 민주당 안팎에서는 인물이 아무리 없다지만 문제의 소지가 있는 과거 세력은 가려 영입해야한다는 주장과 민주당의 외연 확장을 위해서는 과거 보수정권의 인물 영입도 필요하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부산의 민주당 원외지역위원회 한 관계자는 "지역 조직 강화나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 급급해 과거 인물을 영입하면 정권교체의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며 "장기적으로 소탐대실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다른 관계자는 "민주당은 그동안 역대 지방선거에서 부산에서 기초단체장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며 "인물에 대한 자격은 경선과정에서 검증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선을 긋고 배척할 것까지는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인호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대선 전에 민주당에 합류한 인사들은 고마운 분들이고 경선 등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민주당 문을 두드리고 있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후보군이 다양하고 풍성해졌다"며 "그러나 누가 봐도 문제있는 과거 인사라고 보이는 이가 경선에 참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04 15:05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