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RSS
2024.10.23 기상청GO
[정치] 심재권 "국방부 사드 은폐는 하극상이자 국기문란"
청와대/국회 | 06-01 09:27
프린트
스크랩
이전
다음
심재권, "국방부 사드 보고 누락은 명백한 하극상"(서울)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심재권 사드대책특위 위원장이 1일 오전 국방부의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보고누락 파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드특위 회의에서 "국방부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배치 사실이 은폐됐다는 것은 명백한 하극상이자 국기문란 행위"라고 밝히고 있다.
與사드특위 "사드배치 적법절차 진행돼야"…청문회 추진할 듯
(서울) 송수경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 심재권 위원장은 1일 "국방부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배치 사실이 은폐됐다는 것은 명백한 하극상이자 국기문란 행위"라고 말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심 위원장은 이날 국방부의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보고누락 파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드특위 회의에서 "현 상황을 검토하고 앞으로 어떻게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한 적법한 절차가 진행돼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모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드특위는 그동안 사드 배치가 명백히 제반 국내법을 위반한 행위로, 따라서 중단돼야 하며 국내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하고, 또한 그동안 졸속처리돼 온 데 대한 국회차원의 청문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덧붙였다.
hanks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6/01 07:51 송고
- 주요뉴스 뉴스속보
서비스안내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