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권력의 무게추 다시 진보로…'10년주기' 교체설 현실화하나

    선거 | 05-10 09:39


    시민 손잡는 문재인 당선인

    시민 손잡는 문재인 당선인(서울)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에서 지지자들과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seephoto@yna.co.kr

    전문가 "유권자 견제 심리 있지만…탄핵정국 마무리 의미 커"

    (서울) 이슬기 기자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게 됨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10년 주기' 정권교체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치러진 지난 여섯 차례의 대선에서는 이념적 틀에서 볼 때 보수와 진보 정권이 10년씩 번갈아 권력을 잡았다.

    노태우·김영삼,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 정권까지 5년 단임제 대통령이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각각 두 번씩 나온 것이다. 

    보수든 진보든 어느 한 진영에서 국정을 두 번의 임기에 걸쳐 운영하는 동안 국민의 피로도가 쌓이고, 이에 싫증을 느낀 유권자들이 다음 대선에서는 반대쪽에 힘을 실어준다는 논리가 이 같은 10년 주기설을 뒷받침한다.

    2007년부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으로 보수정권이 10년간 이어졌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는 진보 진영에서 정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있었고, 실제로 선거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를 두고 정권교체가 10년 주기로 이뤄진다는 가설이 또다시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대 박원호 교수는 "정치학에서 한 정치세력이 일정 기간 이상 집권하면 유권자들이 견제에 나선다는 가설이 있다"며 "한국 상황에서는 국민이 '10년 동안 지켜보니 별거 없더라'며 실정이 누적돼 정권교체 요구가 올라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의 결과를 단순히 10년 주기 교체설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사태로 인한 조기 대선인 만큼 박근혜 정권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민심이 강했다는 것이다.

    [그래픽] 19대 대선 후보별 득표율(최종)

    [그래픽] 19대 대선 후보별 득표율(최종)

    정치평론가 고성국씨는 "이번 선거는 탄핵정국의 연장선에서 이를 정치적으로 마무리 짓는 의미가 있다.

    탄핵을 추진했던 진영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선거"라며 "가장 먼저 길거리에 나서 탄핵서명 운동을 한 것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였지만 국민은 민주당 문재인 세력이 탄핵정국을 가장 주도했다고 본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10년 주기설에 맞추면 탄핵이 없었더라도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지만 그건 아니다. 탄핵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사회에 축적돼 온 잘못된 관행이나 부조리를 제대로 척결해낼 수 있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세력이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진보나 보수 등 이념과도 관계없고, 10년이라는 숫자도 특별한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한국외대 이정희 교수는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 지금까지 쌓인 모든 갈등이 촛불을 통해 공감을 얻고 표출됐다"며 "누군가는 '적폐', 누군가는 '비정상'이라고 일컫는 정경유착이나 특혜 등 모든 것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권이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5/10 07:0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