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3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사라지는 유학생들…"공부한다"며 한국 와서 종적 감춰

    사건/사고 | 04-05 15:07

    경북 한 전문대 불법체류율 48%, 유학생 많은 대학도 6.4%로 높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 이덕기 기자 = 등록금 동결, 입학 자원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그러나 유학생 유치에만 급급하고 관리에는 소홀해 불법체류자가 속출하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5일 한국연구재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을 신청한 대구·경북 대학 27곳 가운데 11곳이 이를 받지 못했다.

    인증제는 외국인 학생 유치·관리 역량을 평가해 재단이 교육부와 함께 우수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2011년 도입했다.

    인증받은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심사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 초청 장학생 사업을 신청할 때 우대 혜택을 받는다.

    이번에 탈락한 11곳 가운데 7곳은 인증 획득에 꼭 필요한 불법체류율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했다.

    학생들이 유학을 명목으로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 왔으나 그 뒤 종적을 감춘 것이다.

    경북 북부 A 전문대는 2015년 2학기부터 2016년 1학기 사이 입국한 베트남 유학생 58명 중 28명이 정해진 숙소를 이탈하고 연락까지 끊겨 불법체류율이 48.2%로 가장 높다.

    사라진 학생 중 2명은 그나마 불법체류 중 붙잡혀 지난해 하반기 강제 출국당했지만, 나머지 26명은 아직도 행방을 알 수 없다.

    이 대학 관계자는 "숙소를 나갈 때 행선지를 반드시 밝히고 복귀 시간도 지키도록 약속했지만 한꺼번에 두세 명씩 이탈한 뒤 연락까지 끊어지니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같은 기간 경산 B 전문대는 38명 가운데 5명이 사라져 불법체류율이 13%였고 경산 C대는 9%, 경주 D대 8%, 경산 E 전문대 7%, 대구 F 전문대 3.7% 등이었다.

    더구나 유학생이 203명으로 다른 대학보다 월등히 많은 경산 G 대학은 13명이 종적을 감춰 불법체류율 6.4%를 기록했다.

    경남과 충남에서 같은 기간 불법체류율 100%를 기록한 곳도 있지만, 이탈 학생 수는 각각 14명과 10명이다.

    같은 시기 인증을 신청한 전국 대학 139곳 불법체류율이 평균 1.62%인 것과 비교할 때 대구·경북 대학들 불법체류율은 상당히 높다.

    종적을 감춘 '가짜' 유학생 중 상당수는 불법 취업을 하고 일부는 범죄에도 연루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 측은 "통상 학교에서 유학생 이탈 신고를 하면 절차에 따라 체류허가 취소 등 필요한 조처를 하고 그 뒤 단속해 적발하면 강제퇴거를 한다"며"전체 이탈자 수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4/05 07:35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