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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대선 때 개헌 국민투표' 합의
정당 | 03-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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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회동 마친 정우택 원내대표(서울) 홍해인 기자 =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헌안 관련 논의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hihong@yna.co.kr
(서울) 강건택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15일 대통령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개헌 회동 마친 주승용 원내대표(서울) 홍해인 기자 =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헌안 관련 논의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hihong@yna.co.kr
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각당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조찬회동을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개헌 회동 마친 주호영 원내대표(서울) 홍해인 기자 =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헌안 관련 논의를 마친 뒤 떠나고 있다. hihong@yna.co.kr
개헌특위 국민의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3/15 08: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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