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3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단독] 의료계 '비선실세'는 김영재 부인(?)…현 정부 '특혜' 집중

    정당 | 12-15 06:24


    [단독] 의료계 '비선실세'는 김영재 부인(?)…현 정부 '특혜' 집중
    수술용 실 제조업체 대표…정호성 前비서관과 여러 번 통화
    '최순실 영향력' 알았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최송아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 씨의 단골 성형외과 김영재 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할 때 아내와 함께 청와대에 출입했다고 밝혀 그의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김 원장 관련 사업이 정부의 각종 특혜를 받게 된 과정에서 김 원장보다 박 대표의 역할이 더 크게 작용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와이제이콥스메디컬은 의료용 실을 개발하는 김영재의원 계열 업체다.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집중 조명을 받은 남편과 달리 박 대표는 그동안 언론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러나 김 원장 관계사 특혜 의혹의 한 가운데에는 늘 박 대표가 있었다.
    박 대표는 앞서 지난해 4월 박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과 올해 5월 프랑스 순방 때 공식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대통령과 동행했다.
    지난 3월에는 박 대통령이 중동 4개국을 순방할 때 비공식적으로 동행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투자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김영재의원 계열사인 화장품 제조업체 존제이콥스는 지난 2월 청와대 명절 선물로 채택됐고, 그 뒤 신세계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잇따라 입점했다. 존제이콥스의 대표는 박 대표의 동생인 박휘준씨다.
    지난해 8월 한식당에서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현 서울대병원장), 오병희 당시 서울대병원장, 안종범 전 수석,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이 모여 와이제이콥스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도 박 대표가 있었다.
    국정조사 청문회 증언에서 박 대표에 관한 언급이 나오면서 각종 특혜 의혹에 박 대표의 역할을 의심하는 관측도 나온다.
    김 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해 박 대통령 진료를 위해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는 '보안손님'으로서 청와대를 드나들 때 아내인 박 대표도 동행했다고 밝혔다.
    진료 목적으로 청와대를 방문하면서 아내를 대동해 간다는 것은 일반인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박 대통령이 먼저 박 대표의 동행을 요청하지 않고서는 이뤄지기 어려운 일이다.
    김 원장이 청문회에서 "박 대통령이 의료용 실 등 우리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다"고 말한 건 이런 짐작을 가능케 한다.
    박 대표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구속기소)의 통화 녹취록이 확인되면서 박 대표가 특혜 로비의 중심에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은 더욱 커졌다.
    박 대표는 정 전 비서관과 통화에서 수술용 실 사업과 관련한 민원성 내용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의료계의 '비선 실세'는 최씨를 등에 업은 박 대표였을 개연성이 큰 셈이다.
    최씨가 최서원으로 개명한 것과 비슷한 시기에 박 대표가 현재 이름으로 개명(개명 전 박인숙)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박 대표가 병원 단골손님인 최씨의 영향력을 눈치채고 그와 친분을 쌓으면서 어울렸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박영수 특검팀은 정 전 비서관과 박 대표 간에 이뤄진 대화 녹취록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이 본격 수사에 돌입하면 최씨와 정 전 비서관, 박 대표 간의 관계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