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연예/스포츠] "음반 수록 남인수 가요 36%가 사칭곡…배호는 8%"

    음악 | 11-07 10:33

    국립중앙도서관·KBS·로엔·숭실대, 진위 판명 결과 발표

    박상현 기자 = 음반에 수록된 남인수(1918∼1962)와 배호(1942∼1971)의 노래 가운데 각각 36%와 8%가 '사칭곡'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칭곡은 모창 가수가 부른 노래로, 남인수와 배호의 이름을 도용해 발표한 곡을 말한다. '애수의 소야곡'을 부른 남인수와 '돌아가는 삼각지'로 유명한 배호는 각각 1940년대와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다.

    국립중앙도서관은 KBS, 로엔엔터테인먼트,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와 함께 지난 6월부터 도서관과 KBS 음악자료실에 있는 LP 음반을 분석해 남인수와 배호의 원곡과 사칭곡을 분류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7일 도서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음원사이트 멜론은 이날부터 두 가수의 원곡과 사칭곡을 표시해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인수 노래는 음반 61매에 실린 170곡 중 61곡(35.9%)이 사칭곡이었다. 또 배호 노래는 음반 124매에 담긴 395곡 중 32곡(8.1%)이 사칭곡으로 조사됐다.

    이번 진위 판명 작업은 전문가 청음과 소리공학연구소의 성문(聲紋, 주파수 분석 장치를 이용해 음성을 줄무늬 모양 그림으로 나타낸 것) 정밀 분석 등 2단계로 진행됐다.

    소리공학연구소는 남인수의 노래 특징에 대해 "고음의 음폭이 넓고 소리가 부드럽게 연결된다"며 "모든 음역에서 뚜렷한 바이브레이션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호는 말하듯이 노래하고 톤의 변화가 거의 없다"면서 "저음인데도 심금을 울리는 바이브레이션이 깊게 들어간다"고 평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과거에는 가수가 인기를 누리다 요절하면 판권을 갖고 있지 못한 음반사가 사칭곡을 만들어 팔기도 했다"며 "원곡과 사칭곡이 뒤섞인 음반도 있어 개별 노래의 진위를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가요를 문화유산이라고 본다면 원곡과 사칭곡은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작업은 대중가요 보존과 전승의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배호의 음반.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06 09:00 송고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