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고위당국자, 러시아서 남북정상 만남 가능성에 부정적(종합)

    | 04-02 15:36

    고위당국자, 러시아서 남북정상 만남 가능성에 부정적(종합)
    "지금 김정은 만났을 때 실질대화 가능하겠나"
    "남북 하이파이브 높낮이 안맞아…北이 손 내밀도록 노력할것"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홍지인 기자 = 정부 고위당국자는 2일 다음 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서 남북 정상간 만남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지금 북한 김정은을 만났을 때 과연 실질적 대화가 가능할까?"라고 반문하며 부정적 견해를 피력했다.
    이 고위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을 얘기할 때 언제든 할 수 있다. 다만 실질적인 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얘기를 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남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잠시 만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보고, 여러 가지 것을 고민해서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여부를) 정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에 대해 북측으로부터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밝혀왔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아직 러시아의 초청에 응할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고위당국자는 일부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정부의 저지 가능성에 대해 "만약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다면 (남북) 대화가 잘 될 것인지, 그다음에 한미군사훈련은 어떻게 할 것인지…"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탈북자단체의 전단 살포를 막는다고 해도 북한이 대화에 호응하지는 않고 또 다른 조건을 내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최근 북한 당국에 체포된 우리 국민의 석방을 위해 미국처럼 특사를 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남북관계는 특수관계라서 미국이 하는 식의 접근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석방을 위해 외교채널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진화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는 북한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북한 보고 변화해라. 변화할 때까지 두고 보겠다는 것이 아니고 북한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남북관계를 하이파이브(두 사람이 동시에 한 손을 들어 상대의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위)에 비유해 설명했다.
    그는 "(하이파이브는) 높이가 맞아야 소리가 나는데 그동안은 남북 사이에 높낮이가 안 맞았던 듯하다"면서 "북한은 손도 안내밀고 있는 상황에서 치기 좋게 손을 내밀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북한이) 손을 내밀게 만들고 우리 손을 어디에 가져다 놓으면 북한이 손을 마주칠까라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도 지금 손을 뒤로 감추고 있는데 빼라는 것"이라며 "(북한이) 밑바닥에 손을 두고 있으면 우리가 소리를 내기 위해 무릎꿇을 수도 없고, 물론 우리도 북한을 무릎 꿇리지는 않겠지만 그런 메시지는 계속 주되 북한이 적절한 높이에 나와서 손바닥을 마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에 무엇을 하겠다고 욕심내고 성급하게 달려들지는 않겠다. 조급성을 갖고 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면서 "다만 광복 분단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곱씹으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역사적 맥락 속에서 긴 호흡을 갖고 곰곰이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transi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