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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배우 박정아(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스포츠종합 | 03-14 10:21

    볼티모어 김현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볼티모어 김현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처음으로 내야를 벗어난 안타를 때려낸 김현수는 타율을 1할대로 끌어올렸다.

    김현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 링크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현수는 시범경기 타율을 0.074에서 0.103(29타수 3안타)으로 높였다.

    김현수는 2-0으로 앞선 1회초 1사 1, 3루에서 미네소타 선발 리키 놀라스코의 초구를 공략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3루 주자 페드로 알바레스가 홈을 밟아 김현수는 시범경기 두 번째 타점을 올렸다.

    3-6으로 뒤진 3회초 2사 1, 2루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4-6으로 추격한 5회초 2사에서 기다리던 안타를 쳐냈다.

    김현수는 미네소타의 세 번째 투수 좌완 페르난도 아바다의 초구를 받아쳐 2루수 방면으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다.

    미네소타 2루수 브라이언 도저는 역동작으로 공을 잡으려 했지만 타구는 그대로 우익수 미겔 사노 앞으로 굴러나갔다.

    이로써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앞선 2개의 안타가 내야 안타였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처음으로 외야로 나가는 안타가 나왔다.

    김현수는 8회초 1사에서 네 번째 타석을 맞을 예정이었으나 대타 L.J. 호스와 교체됐다.

    전날 힘겹게 10연패의 사슬을 끊은 볼티모어는 이날 선발 미겔 곤살레스가 1⅔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6실점하는 난조 속에 4-14로 크게 뒤지고 있다.

    한편 미네소타의 박병호(30)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changy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14 05: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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