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연예/스포츠] '사임당' 이영애 "일과 가정 균형 있는 여성의 삶 고민"(종합)

    TV/방송 | 11-30 17:50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승헌-이영애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승헌-이영애(강릉) 진연수 기자 = 배우 송승헌, 이영애가 30일 오전 강원 강릉시 강문동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11.30 jin90@yna.co.kr

    "엄마되고 세상보는 눈 넓고 깊어졌다"…오죽헌과 남다른 인연도 전해

    (강릉) 조민정 기자 = 내년 하반기 방송예정인 '사임당, 더 허스토리'(이하 '사임당') 기자간담회에 나온 이영애는 간담회 내내 '엄마' 이영애의 모습을 강조했다.

    30일 오전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영애는 '대장금' 이후 10년 만의 복귀작으로 '사임당'을 택한 이유에 대해 "재미가 있으면서도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사임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교육, 여자의 일생을, 고민을 풀어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이 사임당을 5만원 짜리에 박제돼 있는, 고리타분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한류 열풍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많은 분이 즐겨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자란 강릉에서 촬영하게 된 이영애는 "결혼하고 아기를 갖기 전 남편과 오죽헌에 와서 (건강한 아기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다"며 "이번에도 남편, 아이들과 함께 와서 그 장소를 방문하는 추억도 만들었다"고 특별한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신사임당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영애는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를 통해 비밀을 풀어나가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등 1인 2역을 맡아 사임당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사임당을 운명적으로 만나 그에게 평생 지고지순한 사랑을 바치는 연기를 펼치는 이겸 역은 송승헌이 맡았다.

    100% 사전 제작으로 내년 하반기 SBS와 중국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7개국에서 언론·관광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이영애와의 일문일답.

    -- 역할 소개와 소감은.

    ▲ 국내에서, 해외에서 와주신 기자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10년 만에 아기 엄마가 돼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또 영광스럽게도 아기 엄마 입장에서 송승헌씨와 같은 멋있는 분과 같이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

    '사임당'은 한마디로 여성의 이야기다. 500년 전에 그 시대에 살았던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의 고민은 지금이나 500년 전이나 똑같다고 생각한다.

    사임당 이름을 빌어서 여자들의 삶은 무엇인가를, 1인 2역을 맡아서 해보고 싶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어떤 여자들이라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영애-송승헌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이영애-송승헌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강릉=연합뉴스) 한류스타 이영애, 송승헌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사임당 the Herstory)' 촬영현장 공개 월드프로모션 행사가 30일 강릉에서 열린다. 드라마 사전 홍보와 '제2의 한류 붐'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제작사인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EEK)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강릉시가 후원한다. 사진은 드라마 '사임당' 이미지. 2015.11.29 <<강원도>> conanys@yna.co.kr

    -- 10년만의 복귀작으로 '사임당'을 택한 이유는.

    ▲ 많은 분이 생각했던 사임당은 5만원짜리에 박제 돼있는, 고리타분한 인물이다.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또다른 이유는 재미가 있다. 1인 2역이라는 도전은 배우 입장에서도 재미있는 도전이기도 하다.

    -- 또다른 한류열풍을 만들 수 있을까.

    ▲ 작품을 하다보면 좋은 기운이 흐르는게 느껴질 때가 있다. 대장금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배우 입장에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결혼하고 나서 아기를 갖기 위해서 엄마 입장에서 기도도 하는데, 아기 아빠랑 오죽헌에 왔었다. 큰 나무에 동전을 넣고 좋은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도 하고 그랬다(웃음). 오죽헌 나무에 기도하고, 파주에 율곡 가족묘가 있는데 거기서 사임당과 율곡 묘에 가서 기도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아기 아빠랑 아이들하고 같이 왔다. 동전 넣고 기도했던 곳에 가서 같이 기도도 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

    -- 전업맘으로 지내다가 10년 만에 복귀했다. 고충이 있는지.

    ▲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엄마가 되고 아이를 낳고 나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고 깊어졌다. 사임당을 통해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 여자의 일생을, 고민을 풀어보고자 했다. 제가 엄마이기 때문에 아내이기 때문에 더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사임당은 그 과거에는 커리어우먼이었다. 그 당시 유명한 화가였고 재능을 펼치면서 가정생활을 했던 여성. 저도 그렇다. 9시까지만 촬영한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만, 10년 전의 저와 지금의 저가 다른 것처럼 저의 상황도 변해서 과거 같은 환경은 저에게 버겁기 때문에 엄마로서의 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조건으로 드라마에 임하게 됐다.

    그런 제작환경이 좀 더 많아져서 더 많은 작품이 왔으면 좋겠다.

    --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 '러브라인'이 10년만에 처음이다. 10년만에 하니까 너무 떨렸다. 승헌씨도 얘기했지만 저도 떨려서 NG를 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 익숙해지고 나서 하자라는 생각에 중요한 장면들은 뒤로 미루고 있다. 떨리는 게 화면에 보이는데 그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친해지면 신비감이 없어질 것 같기도 하다.

    송승헌 씨가 사극에서 너무 멋있게 나와서인지 여자 스태프가 제가 연기할 때는 모니터 안 보다가 송승헌씨가 하면 다 몰려가서 모니터를 본다. 이번 드라마에서 라이벌이 송승헌씨가 됐다.

    -- 앞으로의 계획.

    ▲'사임당'을 선택한 이유가 여자들의 삶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결혼하고 엄마가 되고 아내가 되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삶인가를 결혼하고나서 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저도 사임당을 선택하면서 같이 고민을 하고 사임당을 통해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가정을 이끌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제가 가진 재능으로 일을 하고, 재능으로 많은 사람을 돕기를 바란다. 엄마와 아내로서 충실히, 균형있는 삶을 살려고 한다.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갈등과 고뇌를 보여주고 싶었다.




    cho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1/30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