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티맥스OS(TmaxOS)를 다음 달 1일 자로 설립하기로 하고 박학래 부사장(글로벌 사업부문 부문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한국데이타통신, LG유플러스[032640] 등을 거쳐 2011년부터 티맥스소프트에서 전략마케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맡아왔다.
앞서 티맥스소프트는 2007년 OS 개발을 위한 티맥스코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2009년 티맥스 윈도라는 제품을 발표했다. 그러나 완제품을 출시하지 못한 채 경영난을 겪다 2010년 티맥스코어를 삼성SDS에 매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OS는 규모가 큰 B2C(기업과 고객 간 거래) 시장으로 언젠가는 꼭 들어가야 하는 영역"이라며 "미들웨어,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등 다른 시스템 SW에서 선전하는 만큼 OS에 다시 도전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다음 달 중순께 기자간담회를 열어 티맥스OS 법인 설립 및 OS 개발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학래 ㈜티맥스OS 신임 사장 << 티맥스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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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