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부인 소환…비자금 조성 추궁(종합)

    | 04-01 15:21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부인 소환…비자금 조성 추궁(종합)
    '금고지기' 부사장 피의자 전환…성 회장 주내 소환할 듯

    (서울=연합뉴스) 안희 김계연 기자 = 자원외교 관련 의혹의 첫 사건으로 경남기업의 비리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업체 성완종 회장의 부인을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1일 오후 동모씨를 조사실로 불러 경남기업에서 거액의 비자금이 조성된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 동씨는 일단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받았으나 수사상황에 따라 피의자 신분이 될 가능성이 있다.
    검찰은 전날 밤늦게까지 조사한 경남기업 부사장 한모(50)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이날 오후 다시 소환했다. 계열사인 대아레저산업 대표도 맡고 있는 한씨는 경남기업과 성 회장 일가의 자금 관리인으로 꼽힌다.
    이미 검찰은 경남기업이 동씨 등 성 회장 가족이 실소유주인 계열사나 관계사를 통해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했다. 횡령 액수는 150억원에 이른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남기업의 비자금 창구로 지목된 관계사는 건물운영·관리업체인 체스넛과 건축자재 납품사 코어베이스 등이 있다. 대아레저산업 등 경남기업 계열사에서 분리돼 나온 이들 회사는 성회장 부인 동씨가 사실상 소유한 회사로 알려졌다.
    체스넛의 계열사 체스넛 비나는 경남기업이 2011년 베트남에 완공한 초고층건물 '랜드마크 72'를 관리하는 사업을 수행했다. 검찰은 경남기업이 체스넛 비나에 지불할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어베이스도 경남기업에 자재를 납품하는 사업을 주도적으로 맡아 대금 조작을 통해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업체로 지목돼 있다.
    이 같은 비자금 조성 경로는 경남기업이 러시아 캄차카 석유탐사 사업 등 해외 자원개발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330억원의 성공불융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과도 맞물린다.
    정부 예산을 본래 용도인 해외 자원개발에 사용하지 않고 복잡한 경로를 거쳐 일부 금액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체스넛과 코어베이스 등 비자금 창구격의 관계사들이 활용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들 회사는 경남기업이 정부로부터 성공불융자금을 받아내거나 채권단으로부터 금융 지원을 얻어내기 위해 분식회계 등으로 재무상태를 조작하는 과정에도 동원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의 경남기업 비리 수사는 의혹을 뒷받침할 단서가 속속 확보됨에 따라 정점에 이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날 수사팀이 경남기업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한모 부사장을 소환한 데 이어 이날 동씨를 조사실로 부르는 등 수사가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을 직접 조사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검찰은 이번 주 안에 성 회장을 직접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