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안녕을 기원합니다…경포해수욕장 용왕제(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국 대표 피서지인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 92개 해변이 10일 일제히 개장하고 8월 23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경포 해변에서 해수욕장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용왕제가 열리고 있다. 2015.7.10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국 대표 피서지인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 92개 해변이 10일 일제히 개장하고 8월 23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속초, 양양 낙산 등 해수욕장은 10일 안전기원제(용왕제)와 개장식을 하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강릉시는 10일 오전 경포 해변에서 경포 번영회 주관으로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용왕제를, 오후에는 최명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포 상가 자정결의, 성범죄 예방 선포식, 수상안전요원 선서, 여름경찰서 현판식 등을 하고 경포해수욕장의 개장을 알렸다.
동해시도 이날 오전 망상해수욕장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와 물놀이 안전 캠페인과 환경정비로 개장식을 하고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
경포해수욕장 개장 안전기원 용왕제(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국 대표 피서지인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 92개 해변이 10일 일제히 개장하고 8월 23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경포 해변에서 해수욕장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용왕제가 열리고 있다. 2015.7.10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고성군도 이날 오후 화진포 해변광장에서 윤승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관계기관과 단체, 해변 운영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동해안 각 해수욕장은 전국 제1의 청정·안전·질서 피서지 조성을 목표로 부당 요금 근절, 친절도 향상 등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해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피서철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긴밀히 구축했다.
해변운영 기간 시원한 동해의 바닷바람과 한여름 밤의 낭만이 어우러진 이벤트가 경포와 망상, 속초, 낙산 등 크고 작은 해수욕장마다 다채롭게 펼쳐진다.
피서객 기다리는 경포해변의 파라솔(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안 92개 해변이 10일 일제히 개장하고 8월 23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10일 오전 경포 해변의 파라솔이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다. 2015.7.10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메르스 확산 우려가 완전히 가시지 않아 강릉시 등 각 시군 보건소는 방역 차량으로 해변 곳곳을 꼼꼼하게 소독하는 한편 날마다 화장실 등 공공시설에 대한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있다.
피서철 의료지원센터에는 손 세정제와 체온계, 마스크 등을 비치해 메르스 관련 의심 상황 발생하면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동해안 90여 개 해수욕장의 피서객 수는 세월호 여파와 궂은 날씨의 영향으로 2천430만명이 찾아 전년의 2천567만1천명보다 5.3%(137만명)가 감소했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