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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기상청GO
[정치] 스웨덴, 대북 의료사업에 7억여원 지원
| 03-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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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대북 의료사업에 7억여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스웨덴 정부가 대북의료지원 사업에 61만 달러(약 6억8천만원)를 지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소피아 웬글린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 대변인은 23일 "스웨덴 정부가 프랑스 구호단체인 프리미어 어전스의 북한 의료지원 사업에 61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지원은 2016년 중반까지 프리미어 어전스의 대북의료 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웨덴 정부의 지원금은 황해남도 지역의 병원·보건소 재건, 의료장비 지원, 의술 전수 등에 사용된다.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은 작년에도 프리미어 어전스의 대북 의료사업에 61만 달러를 지원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스웨덴 정부가 대북의료지원 사업에 61만 달러(약 6억8천만원)를 지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소피아 웬글린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 대변인은 23일 "스웨덴 정부가 프랑스 구호단체인 프리미어 어전스의 북한 의료지원 사업에 61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지원은 2016년 중반까지 프리미어 어전스의 대북의료 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웨덴 정부의 지원금은 황해남도 지역의 병원·보건소 재건, 의료장비 지원, 의술 전수 등에 사용된다.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은 작년에도 프리미어 어전스의 대북 의료사업에 61만 달러를 지원했다.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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