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1.01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조종실 2인 상주' 대세로…각국·항공사 속속 동참

    | 03-30 16:54

    '조종실 2인 상주' 대세로…각국·항공사 속속 동참
    호주 "즉각 시행" 발표…미국은 9·11 이후 도입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1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의 추락 원인이 조종실에 홀로 남은 부기장의 고의 때문이라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국제적으로 '조종실 2인 상주' 규정이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호주 정부는 30일 운항 중인 기내 조종실에 어느 때든 2인이 있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며 이 조치는 바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워런 트러스 호주 부총리 겸 교통장관은 이번 조치는 50인 이상 비행기의 국제선과 국내선 모두에 적용된다며 조종사 중 1명이 조종실을 떠날 경우 승무원 1명이 대신 들어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호주 비행기에서는 조종실에 홀로 남는 게 허용됐다.
    트러스 부총리는 "지난 30~40년 동안 조종사 자살로 추정되는 항공기 추락사고만 아마도 10여건에 이를 것"이라며 비행편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저먼윙스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3월 8일 발생한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 실종사건도 조종사의 자살 때문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01년 9·11 테러 후 조종사 1명이 조종실을 벗어나면 다른 승무원이 투입돼 항상 2명이 조종실을 지키도록 하는 규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도 조종실에는 반드시 2명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1년에 2번 이상 조종사의 정신 감정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저먼윙스 사건 이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국가나 항공사들은 이같은 규정을 두지 않았다.
    캐나다와 뉴질랜드 등의 관계당국이나 영국 저가항공사인 이지젯 등은 사고 이후에야 이같은 규정을 경쟁적으로 도입했다.
    저먼윙스의 모기업 루프트한자의 카르스텐 슈포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6일 '조종실 2인 상주 규정은 필요하지 않다'라고 밝혔다가 비난 여론이 빗발치자 다음날 관련 규정을 도입하겠다고 물러섰다.
    유럽항공안전청(EASA)도 지난 27일 비행기 운항 내내 조종실에 2명의 승무원이 함께 있게 하도록 항공사들에 권고했다.
    이밖에 조종사들에 대한 정신 감정이 비행훈련 학교나 항공사에서 이뤄지고 있으나 형식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조종사들의 심리이상 상태를 걸러내는 과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가고 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