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SLBM 개발 등 안보현안 보고하는 한민구 장관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한민구 국방장관이 1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긴급 안보 대책 당정협의에서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개발 등 안보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왼쪽 부터 한 장관, 최윤희 합참의장, 조보근 합참정보본부장.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안보대책 당정 협의를 열어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해 군의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찾는다.
이날 당정 협의에는 당측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 김성찬 당 국방 정조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 최윤희 합참의장 등이 참석한다.
긴급 당정협의는 북한이 최근 서북도서 해역에서 무력 도발 위협을 한데 이어 동해상에 함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데 따라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는 북한군 동향 등의 상황과 우리 군의 대응 조치를 보고할 예정이다.
북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9일 전략잠수함의 탄도탄 수중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 속에 개발완성된 우리 식의 위력한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시험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행사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중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현지에서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조우해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와 진정성에 대해 설명한 것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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