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휴대전화 중심축, 음성→데이터…요금제 경쟁 본격화

    사회 | 05-07 12:09

    휴대전화 중심축, 음성→데이터…요금제 경쟁 본격화
    KT가 '데이터 선택 요금제' 내놓은 배경은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KT[030200]가 7일 음성 통화 무제한을 기본으로 한 데이터 선택 요금제라는 파격적인 요금을 내놓은 배경에는 소비자들의 휴대 전화 이용 방식의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과거에는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가 휴대 전화 이용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면 LTE 보급이 시작된 2012년 이후 데이터 쪽으로 휴대전화 이용의 중심 추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총 약 1천700만명의 KT 무선통신 전체 가입자 가운데 LTE 가입자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65.3%인 1천143만명에 달하고, 이 비중은 연말까지 8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마케팅부문장을 맡고 있는 남규택 부사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신 환경이 데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현재의 요금제가 불편하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며 "이런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요금제를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남 부사장은 "10년 전만 하더라도 전체를 10으로 놓고 보면 이 가운데 음성이 8 이상, 데이터가 나머지였으나 지금은 거꾸로 데이터 비중이 6~7까지 올라간 것 같다"며 "변화한 환경에 발맞춰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매기는 간단한 구조의 요금제 필요성이 대두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의 요금 체계는 요금에 비례해 음성과 데이터가 함께 올라가는 구조이다 보니 택배 기사 등 직업상 음성통화가 잦은 사람은 데이터 사용할 일은 별로 없어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고가요금제를 강요당할 수밖에 없었다.
    또 방학 때는 데이터를 많이 쓰고, 시험 때는 적게 쓰는 대학생을 비롯해 소비자 상당수가 시기에 따라 데이터 사용량이 들쭉날쭉한 실정이지만 이를 따로 조절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 초래되는 낭비도 적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남 부사장은 "음성과 데이터를 복잡하게 따질 것 없이 음성은 마음껏, 데이터는 필요한 만큼 쓰도록 함으로써 가계 통신비를 절감하자는 것이 새로운 요금제의 취지"라며 "특허를 출원한 데이터 '밀당'을 통해 필요에 따라 데이터 이용을 다음 달로 미루거나 미리 당겨쓸 수 있어 데이터 사용의 시기적 편차에 따른 낭비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들어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통신비 인하 압박이 거세지는 추세 속에 전격적으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인 이유에 대해서는 "글로벌 트렌드가 (데이터 요금을 중심으로 한)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지금이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요금제에 따라 이동통신사들의 수익 지표로 평가되는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해서는 "단기적으로는 ARPU가 하락할 수 있겠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가입자 유치 등을 통해)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특히 데이터 '밀당'의 경우 특허 출원까지 한 차별화된 요금제라서 경쟁사가 쉽사리 따라올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KT가 데이터 중심의 새로운 요금제의 포문을 연 것을 신호탄으로 경쟁사인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도 비슷한 방식의 요금제를 잇따라 내놓는다.
    LG유플러스는 동영상 시청 등이 늘어나는 '비디오 LTE' 시대를 맞아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2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비롯한 미래형 요금제를 다음 주에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도 현재보다 요금이 대폭 인하되고 혜택이 늘어나는 데이터 중심의 새 요금제 출시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주무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와의 인가 협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를 공개할 방침이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