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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다문화가족 소식>

▲ "인권 감수성 교육받아요" = 전남 완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 2명의 전문 변호사가 인권침해 시 대응 방법을 강의한다. (☎061-554-3400)

▲ "바느질하며 태교해요" = 인천 남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임신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바느질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곰 인형과 아기 턱받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032-467-3912)

▲ "시어머니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 전남 강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8일 다도해국립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떠날 다문화 가정의 시어머니와 결혼 이주여성 15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하루 여수 아쿠아리움과 향일암을 둘러보고 점심을 함께한다. (☎061-433-9004)

▲ "집단상담으로 마음 나눠요" = 부산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한다. 참가비는 무료. (☎051-365-3408)

▲ "소중한 한 표 행사, 직접 체험해요" = 전남 장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4일 오전 10시 선거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선거의 의미에 대한 강연에 이어 직접 투표를 해보는 체험 과정 등이 이어진다. (☎061-393-5420)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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