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3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정치] 드레스덴 선언 1주년…"北 반응에 일희일비 않아"

    | 03-26 10:46

    드레스덴 선언 1주년…"北 반응에 일희일비 않아"
    10가지 제안중 4가지만 진행중, 나머진 여전히 준비단계
    광복·분단 70주년 맞아 남북관계 개선 기반될지 주목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우리 정부가 내놓은 대북 제안인 '드레스덴 선언'이 발표된 지 곧 1주년(28일)을 맞는다.
    지난해 3월28일 박근혜 대통령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남북한 주민의 인도적 문제 해결과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 인프라 구축, 남북한 주민간 동질성 회복 등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3대 제안을 발표했다.
    통일부는 26일 드레스덴 선언 1주년과 관련해 "북한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시야에서 남북관계 상황을 봐가며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차근차근 이행을 추진해왔다"며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밝혔다.
    정부는 우선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및 남북 당국간 대화 지속 추진 등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추진해 왔다.
    유엔식량계획(WFP) 등 국제기구에 총 1천330만달러를 지원하고 민간단체의 영양식·의약품 등 26억2천만원 상당의 대북 지원을 승인하는 등 북한 모자(母子) 패키지와 영유아 구호 사업도 지원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민생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는 민간차원의 종자·온실 자재 등 지원을 통해 농업·산림 분야 협력을 재개함으로써 복합농촌단지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을 모색하고 있고, 나진-하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현장실사와 시범운송도 마쳤다.
    민족동질성 회복 차원에서는 겨레말큰사전 편찬 사업과 개성 만월대 발굴 사업 등 중단된 남북 문화유산 공동 복원 사업이 재개됐고 스포츠 및 종교 분야를 통한 접촉이 늘어나는 등 민간 분야 남북교류가 확대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이 밖에도 비무장지대(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과 관련해 분야별 연구용역과 후보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남북교류협력사무소 설치 및 운영계획안도 마련 중으로 이를 제의할 시기와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통일부는 밝혔다.
    그러나 '북한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입장에서 드러나듯 드레스덴 선언에 담긴 제안들은 이를 함께 실현할 상대인 북한의 싸늘한 반응 속에 대부분 예정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여전히 준비 단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통일부도 드레스덴 선언에 포함된 10가지 구체적 제안 중 현재 착수돼 진행되고 있는 것은 인도적 지원 확대와 남·북·러 3각협력, 민간접촉 확대, 국제기구를 통한 북한인력 경제교육 등 4가지며 나머지는 내부준비 또는 추진모색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남북관계 경색 국면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올해 광복·분단 70주년을 맞아 드레스덴 제안이 남북관계 진전의 기반이 될 수 있을지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남북 당국간에 불신의 골이 워낙 깊다 보니 드레스덴 선언이 1년 동안 거의 이행되지 못했다"며 "호혜적 입장에 따라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을 동시에 의제로 올리는 회담 제안과 남북간 특사 교환을 통한 포괄적 협의 등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