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IT 공룡' 오라클 또 끼워팔기 의혹…공정위 조사(종합)

    IT/과학 | 04-28 15:32

    'IT 공룡' 오라클 또 끼워팔기 의혹…공정위 조사(종합)
    올해 초 출범 ICT 특별전담팀 첫 사건…6~7월 마무리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글로벌 대형 IT 기업인 오라클이 한국 시장에서 제품 끼워팔기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돼 곧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 신영선 사무처장은 28일 "오라클 미국 본사인 100% 자회사인 한국에서 제품 끼워팔기를 하면서 경쟁을 제한한 혐의가 있어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올해 초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집중 감시하기 위해 구성한 특별전담팀(TF)의 첫 번째 과제로 오라클 사건을 배당했다.
    오라클은 주로 공공기관이나 은행·증권사 등 금융사를 상대로 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다.
    각종 정보를 저장·검색·가공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이 주력상품으로, 한국 시장의 점유율이 60%에 이르고 있다. 행정자치부 통합전산센터도 오라클 제품을 사용 중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오라클은 자사 DBMS에 대한 버그나 장애를 관리해 주는 유지보수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해당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을 끼워팔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소프트웨어의 계약기간이 끝난 고객도 자동으로 구매해둔 다음 버전을 계속 쓰게 되는 식으로 소비자를 가둬두는 이른바 '락인(lock-in)' 효과를 통해 오라클이 시장지배력을 강화해 온 것으로 공정위는 판단했다.
    또 오라클로부터 유지보수 서비스를 살 때 인사·재무·고객관리 등 여러 제품군 가운데 필요없는 부분의 서비스와 차기 버전까지 함께 구매하도록 한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신 처장은 "오라클의 이런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소비자가 다른 제품을 선택할 수 없도록 하는 경쟁 제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작년 기준으로 오라클의 DBMS 매출액 4천886억원 가운데 유지보수 부분이 2천575억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공정위는 오라클의 부당경쟁 행위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오는 6~7월 안으로 마무리해 상정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2006년에도 DBMS와 웹애플리케이션 서버(WAS)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WAS를 헐값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끼워팔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정위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됐다.
    한편 공정위는 미국의 통신칩 제조업체인 퀄컴의 시장지배력 남용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 말이 돼야 최종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