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강경노선' 흔들리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사회 | 04-22 15:45

    '강경노선' 흔들리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조합원 파업찬반투표 부결로 집행부 신임 잃어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지회)의 파업 찬반투표 부결로 집행부 입지 약화와 함께 강경노선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 21일 파업투표 결과, 울산공장 조합원 총 795명 중 찬성 369명(46.4%), 반대 157명, 기권 267명, 무효 2명으로 부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사측에 대한 비정규직 정규직화 교섭 참여 촉구와 현 집행부 신임 여부 확인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해 정규직 인정 소송(근로자지위확인소송) 1심에서 승소한 이후 현대차를 상대로 정규직 전환을 위반 직접 교섭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사측이 "항소 중인 사항"이라며 거부하자 지난 10일 쟁의발생을 결의했다.
    사측을 압박해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겠다는 의도였다.
    또 투표는 조합원들에게 현 집행부에 대한 재신임을 묻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올해 초부터 비정규직 노조의 일부 전·현 간부들이 대자보 등을 통해 현 집행부의 의사 결정에 대해 "외부세력이 개입하고 있다"거나 현 "집행부가 원칙만 고집하며 노조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공개 비난하면서 노노갈등 양상을 보여왔다.
    비정규직 노조 지회장은 투표를 앞두고 부결되면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투표 결과 사측에 대한 협상력은 약화되고, 노조 집행부의 입지도 크게 흔들리게 됐다.
    노동계 일각에서는 강경 투쟁보다 대화로 정규직화 방안을 마련하기 바라는 비정규직 조합원의 정서가 투표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울산을 제외한 전주·아산공장 비정규직 노조가 사측과 '정규직화 특별채용 합의(8.18합의)'를 끌어낸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내하청 근로자가 1천200명에 이르자 울산공장 조합원들도 대안 없이 투쟁만 고집하는 현 집행부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비정규직 노조의 한 관계자는 "투표 부결 의미를 파악하고 있다"며 "집행부 거취 등 많은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조합원의 진정한 뜻을 받아들이고 책임진다는 자세로 모든 것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노동계의 한 전문가는 "현 집행부가 유지되든, 새 집행부가 들어서든 강경 노선을 이어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