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3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한국 생산자 서비스업, 주요 경쟁국에 한참 뒤진다

    기업/산업 | 04-19 11:09

    한국 생산자 서비스업, 주요 경쟁국에 한참 뒤진다
    중간투입률 G7 평균보다 11.9%p 낮아…"육성 대책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국내 서비스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면 생산자 서비스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백다미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19일 '서비스 중간투입의 경제적 효과 분석'이라는 보고서에서 "제조업 생산에 서비스 중간 투입 수준을 높이면 서비스업의 획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생산자 서비스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서비스업은 수요자 특성에 따라 소비자 서비스업과 생산자 서비스업으로 나뉜다.
    소비자 서비스업은 도소매, 숙박업 등 소비자를 위한 최종재 성격이 강한 서비스업을 뜻하고, 생산자 서비스업은 기업 등 생산자를 위해 제공하는 광고업, 금융보험업 등을 아우르는 말이다.
    백 연구원이 주목한 것은 중간재 성격을 지닌 생산자 서비스업이다.
    내수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한국에서는 서비스업이 소비를 위한 최종재에만 치중하면 성장에 한계가 있다. 서비스업 특성상 수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기 어려워 수출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기에도 어렵다.
    그러나 IT, 조선, 자동차, 화학 등 제조업 대외 경쟁력이 있는 한국에서 제조업에 투입되는 생산자 서비스업을 강화하면 서비스업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다.
    국내 제조업에선 생산자 서비스업의 활용은 현재 저조한 상태로 나타났다.
    제조업 총산출액에서 중간재로 서비스업이 얼마나 투입됐는지를 알아보는 지표인 제조업의 서비스 중간투입률은 2000년대 이후 큰 변화가 없다.
    제조업의 서비스 중간투입률은 2000년 11.6%에서 2009년 12.0%로 0.4%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에 전체 산업의 서비스 중간 투입률이 1.7% 포인트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제조업의 서비스 중간 투입률 상승폭은 미미하다.
    2011년 기준으로 한국 제조업의 서비스 중간투입률은 10.3%로 주요 7개국(G7) 평균 22.2%보다도 11.9%포인트 낮았다.
    한국의 제조업 서비스 중간투입률은 산업 구조상 개발도상국인 중국(10.5%)과 비슷한 수준이다.
    백 연구원은 "한국이 독일, 일본과 같은 고도화된 산업구조를 가진 국가처럼 서비스 중간투입률이 개선된다고 가정하면 제조업은 연간 0.4%포인트, 경제 전체적으로는 연간 2.1%포인트 추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비스업을 최종재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중간재로 활용하는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며 "생산자 서비스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