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30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난 뚱뚱…' 자기 체형 오인 여성 자살생각 많아"

    사회 | 04-19 07:03

    "'난 뚱뚱…' 자기 체형 오인 여성 자살생각 많아"
    '빼빼' 마르고도 '정상'으로 오해하는 여성의 자살 생각은 2.25배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균형에 맞는 표준 체형을 갖고도 자신이 더 뚱뚱하다거나 말랐다고 오인하는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살에 관한 생각을 더 자주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남·녀 3만3천7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를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체중미달(BMI 18.5 미만), 표준(18.5이상~25미만), 과체중(25 이상)으로 나누고, 자기 체형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따라 또 마름, 보통, 뚱뚱함으로 나눴다.
    그리고 본인이 '보통' 체형이라고 생각하는 '표준' 체형 여성을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자살과 관련된 생각을 떠올린 사람 수를 비교했다.



    그 결과 표준 체중이지만 자신이 실제보다 더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평범한 여성보다 1.34배(이하 95% 신뢰 수준) 더 자주 자살과 관련된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표준 체중이면서도 스스로가 더 말랐다고 평가하는 여성도 평범한 여성보다 1.34배나 더 자살과 관련된 생각을 많이 떠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는 체중 미달이지만 본인이 보통 체형이라고 생각하는 여성, 즉 자신이 평범하다고 오인하는 마른 여성이 자살을 떠올린 비율은 보통 여성들의 2.25배에 달했다.
    여성이 체형에 따라 자살을 떠올리는 빈도가 달라진 것과 달리 남성은 체형과 자살을 떠올리는 횟수에 연관성이 없었다.
    여성은 전체의 20.3%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었고 남성은 11%만이 극단적인 생각을 떠올렸다.
    연구팀은 자살 생각이 바로 자살 시도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자살을 강력하게 경고하는 증상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상 체중인데도 자기 체형을 왜곡되게 인식하는 경우 정신과적 상담을 통해 정신 건강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재용 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체형 자체보다 자신의 체형을 얼마나 왜곡되게 인식하는지가 정신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 논문은 예방의학회지(JPMPH)에 최근호에 게재됐다.
    junm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경기 양평 남양평IC 인근서 새벽 사고…승합차 탑승자 현장서 숨진 채 ...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