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3 기상청GO

청와대/국회 | 08-06 10:5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40%대로 다시 내려왔다. 연령별로 살펴보니 20대 지지율도 일주일 만에 18%포인트 넘게 빠진 것으로 밝혀졌다.
6일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47.7%는 긍정으로 평가했고, 부정 평가는 48.5%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8%였다.
지난주 조사 결과와 비교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1.7%에서 47.7%로 4.0%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3.6%에서 48.5%로 4.9%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 긍정 33.9%·부정 59.0%, 30대 긍정 36.6%·부정 61.0%였다.
지난주와 비교해 20대 지지율이 18.8%포인트 하락했다. 40대 긍정 53.2%·부정 45.7%였고 50대 긍정 59.3%·부정 38.5%였고, 60대 긍정 49.1%·부정 48.2%, 70세 이상 긍정 49.5%·부정 42.5%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긍정 45.5%·부정 51.2%였다. 대전·충청·세종 긍정 39.1%·부정 60.1%였으며, 지난주 대비 10.3%포인트 지지율이 빠졌다. 광주·전라에선 긍정 62.2%·부정 37.8%로 나타났다.
정치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긍정 42.9%·부정 49.7%로, 절반 가까이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보수층 긍정 22.7%·부정 75.5%, 진보층 긍정 70.8%·부정 27.9%로, 진영별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진보층 지지율의 경우 지난주보다 5.7%포인트 줄었다.
이번 조사는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류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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