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3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경제] "원가낮추기 치중한 전력산업 정책 전면 수정해야"

    기업/산업 | 04-09 11:06

    "원가낮추기 치중한 전력산업 정책 전면 수정해야"
    "천연가스발전 적정 비중 유지"…민간발전협회 포럼서 정부 비판 쏟아져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저탄소·안전 위주가 아니라 발전원가를 낮추는 방안에만 치중한 정부의 전력시장 정책은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같은 비용 최소화 관점에서 친환경 발전자원인 천연가스 발전 비중을 대폭 축소시킬 경우 전력 부족 사태를 다시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민간발전협회가 9일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장기 전원믹스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개최한 4차 전력산업 정책포럼에서는 정부 전력정책을 둘러싸고 전문가들의 날선 비판이 쏟아졌다.
    민간발전협회는 SK와 포스코[005490], GS[078930] 등 민간 발전사업자들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협회로 그동안 전력산업 정책포럼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공론화해 왔다.
    발제를 맡은 김욱 부산대 교수는 "국내 전력시장은 송전망,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기 전원 믹스에 대한 패러다임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단순히 비용 최소화 관점만을 가지고 천연가스 발전을 홀대하는 정책은 전면 수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산업부와 전력거래소에서 도입을 추진 중인 PCF(성과연동형 용량계수) 제도는 명분은 '전력 생산원가가 높고 설비 효율이 낮은 노후 발전기의 퇴출'이지만 실제로는 '민간 천연가스 발전 퇴출'이라는 부작용을 낳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는 예비력이 높아서 큰 문제가 없지만 천연가스 발전소가 퇴출된다면 또다시 전력 부족 사태를 겪을 수 있다고 김 교수는 우려했다.
    조영택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전력시장 정책방향은 21세기 저탄소·안전 위주의 발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국제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면서 "발전원가를 낮추는 방안에만 치중한 나머지 원전과 석탄화력발전 확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화진 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장기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전면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 천연가스 발전이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