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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 12-19 14:55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19일(한국시간) 열린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메신'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조국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며 화려하게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메시는 축구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마지막 목표였던 '월드컵 우승'을 마침내 달성해 92년 월드컵 역사에서 ‘불멸의 선수’로 남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에서 3-3으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승부차기에서 프랑스를 4-2로 꺾고 역대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월드컵 시상식에는 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과 하마드 빈 할리파 알사니 카타르 국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메신' 리오넬 메시가 시상식에서 우승컵인 월드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번 월드컵 최우수선수상(MVP)인 '골든 볼'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전 경기에서 7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알사니 카타르 국왕에게 골든 볼 트로피를 받아든 뒤 시상대 중앙에 놓여져 있던 월드컵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19일(한국시간)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시상식에서 득점왕인 골든 부트 상을 수상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최다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트’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수상했다. 음바페는 월드컵 7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골든 부트를 차지했다. 음바페는 1966년 월드컵 이후 56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활발한 경기력을 선보인 젊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영 플레이어상’은 2001년생인 아르헨티나 엔조 페르난데스(SL 벤피카)가 뽑혔다.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가 수상했다. 정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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