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시작페이지로 설정

페이스북 트위터에 공유 RSS
 

영남매일신문


International news ▶

  • 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국제
  • 연예/스포츠
  • 라이프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지역인사
  • 2026.10.29 기상청GO

    영남매일신문

    [사회/문화] ‘카드 결제’ 고집하는 한국, 외국인 발길 막는다

    사회 | 11-22 10:49

     

    사진은 한 카페에서 한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해 결제를 하고 있는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21일 BC카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은 96만 7000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107만 4000명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 비중은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이 주를 이뤘다. 문제는 이들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가장 불편한 것으로 지목하는 것이 ‘결제 방식’이라는 점이다. 특히 정보통신 강국이라는 한국에서는 유독 결제에 있어 실물 카드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상당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유는 국내에 보급된 카드 결제기의 90% 이상이 IC(집적회로)칩이나 MST(마그네틱보안전송)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NFC(근거리 무선 통신) 단말기가, 중국·동남아에서는 QR 결제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결제가 손쉽게 이뤄진다. 실제 세계에서 인구가 4번째로 많은 인도네시아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QR 결제가 가장 보편적인 결제 수단으로 꼽힌다. 인도네시아는 한국 관광산업의 새로운 핵심 소비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QR 결제 비중은 올해 상반기 전체 카드 거래액의 0.01% 미만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결제 단말기의 범용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NFC·QR 결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원활한 국내 소비 환경을 제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관광산업의 매출 증대를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술적 측면에서도 NFC 단말기 보급 필요성이 제기된다. 기존 MST 방식에 비해 보안성이 훨씬 뛰어나고 편리하다. 관련 업계 역시도 NFC 방식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구글, 유니온페이, 비자카드 등 글로벌 기업은 이미 수년 전부터 NFC 인프라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반면 국내 NFC 시장 규모는 사실상 ‘0’에 가깝다. 그나마 최근 애플페이가 국내 출사표를 던지며 조만간 NFC 단말기 보급이 상당 부분 늘어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막대한 초기 인프라 비용 이슈가 넘어야 할 산으로 지목된다. 게다가 정부 규제에 막혀 NFC 단말기 보급 확대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도 나온다. NFC 단말기 보급을 위해선 가맹점에 대한 카드사의 지원이 필수적인데, 현행법상 신용카드사가 대형가맹점(연매출 3억 원 초과)에 단말기 보급 비용을 지원할 경우 불법 행위로 처벌될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QR 결제의 확대도 시급하다. 불필요한 신용카드 수수료 등을 내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행태에 부담을 덜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결제방식의 다양화는 국내 관광뿐 아니라 여러 경제분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과제”라며 “NFC 인프라 확충에 약 3000억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정부의 행정, 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유라 기자

    주요뉴스 뉴스속보
    연예 지역뉴스 지역인사

    가수 겸 배우 탑(최승현·39)과 나나(35)가 5개월째 열애 중이다.탑의 소속...

      배우 구교환(44)과 이옥섭 감독(39)이 이미 부부라는 사실이 뒤늦게 ...

     모델 출신 배우 변우석이 서울 한남동 고급 아파트 한남더힐을 130억 ...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자신의 불법도박 의혹을 제기한 MC몽(신동현)을...

                        &n...

     지역 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17곳에 전용차량 보급전국 최초 ...

    부산시는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최종 선정했...

      BNK 부산은행 제공  ​지역 금융그룹의 투자 전...

    “9·7 부동산대책 실망, 공공주도 공급 현실감 떨어져”원본보기오세훈 서울...

    김용남 전 의원, 시사인 유튜브 방송서 주장원본보기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

     미국 시민권 포기, 39개월간 복무원본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

                 윤동한 .  콜마홀딩...

    박근혜 국정농단 계기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수사 촉발…기소 4년10개월...

    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7/10/0003916143_001_20250710...

    서비스안내

  • 정치
    청와대/국회
    정부/지자체
    정당
    선거
    국방
    북한
    기타
  • 경제
    기업/산업
    부동산
    자동차
    IT/과학
    유통/소비자
    증권/금융
    글로벌경제
  • 사회/문화
    사건/사고
    정책
    지역
    사회
    교육
    문화
  • 연예/스포츠
    연예가화제
    TV/방송
    영화
    음악
    미술
    스포츠종합
    전시/공연
  • 라이프
    재테크
    패션/뷰티
    여행
    푸드
    건강
    날씨
  • 오피니언
    사설
    컬럼
    만평
    독자마당
  • 국제
    미국/북미
    중국
    러시아
    일본
    유럽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기타
  • 지역뉴스
    전국
    부산
    울산
    창원
    진주
    통영권
    함안권
    기타
  • 지역인사
    인물
    기업
    단체
    기타
  • 제휴·광고문의
  • |
  • 기사제보
  • |
  • 기자소개
  • |
  • 고객센터
  • |
  • 저작권정책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
  • 고충처리인 활동사례
  • 상호: 영남매일신문(주) | 사업자등록번호: 506-81-85807 | 대표: 강호성 | 신문등록번호 : 부산 가000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부산, 아00272

    전화: 051-867-3909 | 팩스: 051-861-3463 |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11, 1701호 (연산동, 위드타워)

    copyright ⓒ 2015 newsyn.co.kr All right reserved. | web@newsyn.co.kr